에베소에서 발견되는 교회의 원상 및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교회의 실체와 4장에 나타난 교회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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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베소에서 발견되는 교회의 원상 및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교회의 실체와 4장에 나타난 교회의 사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회란?

2. 에베소서에서 발견되는 교회의 원상

3.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교회의 실체
 1) 교회는 가족 공동체이다.(19절)
 2) 교회는 진리 공동체이다.(20절)
 3) 교회는 성령 공동체이다.(22절)

4. 4장에 나타난 교회의 사역
 1)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2)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지키는 곳이다.(1-3절)
 3) 교회는 은사를 따라 다양하게 섬기는 곳이다.(11-12절)
 4) 교회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일군을 양성하는 곳이다.(13-14절)

참고자료

본문내용

워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세상이 교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주목하게 된다. 각기 주어진 은사는 다르지만 이 서로 다른 은사로 함께 하나님을 섬기기에 통일된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4) 교회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일군을 양성하는 곳이다.(13-14절)
13-14절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교회는 장성한 일군들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장성한 일군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된 사람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장성한 일군에 비교되는 사람은 어린아이이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흔들리는 것이고, 요동하기 쉽다는 것이다. 기복이 심하다. 감정적인 기복, 신앙적인 기복, 헌신과 충성의 기복이 심하다. 안정감이 없고, 꾸준함이 없다.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궤술이란 사기꾼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다. 사람의 궤술에 빠지기 쉬운 사람은 귀가 얇은 사람이다. 분명한 주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에 자꾸 흔들린다. 다른 사람의 말에 속상해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해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인생을 살지 못한다. 간사한 유혹이란 던지는 미끼이다. 아이들을 유괴하기 위해 주는 사탕과 같은 것이다. 보는 것으로 유혹하고, 먹는 것으로 유혹하고, 노는 것으로 유혹한다. 말씀 앞에 서고, 기도에 깊이 빠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린아이가 유혹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말씀에 깊이 뿌림을 내리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교회는 이런 성도를 양육하는 곳이다. 교회는 언제나 말씀을 권면하고, 말씀을 나누는 곳이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말씀을 묵상하고 실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일대일이든, 제자훈련이든, 중보기도, 예배나 기도회든지 계속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다.
영국은 한때 세계 선교의 선두 주자로서 세계 거의 모든 곳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나라이다.
근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캐리가 영국인이었고, 중국 내지 선교에 힘썼던 허드슨 테일러가 영국인이었다. 1865년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대동강 하구에서 순교의 피를 흘린 로버트 토마스 목사도 영국 출신이다. 그러나 지금 영국은 6,000만 인구 중에 주일 출석 교인수가 100만 명에 불과하다. 앞으로 50년이 지나면 이슬람교가 영국의 주종교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어떻게 19세기까지 전 세계의 영적 부흥을 이끌어갔던 나라가 지금은 쇠퇴일로에 처하게 되었을까? 시대가 바뀌고, 사람은 바뀌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성령과 말씀으로 양육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절되고 말았다. 믿음의 선배들이 떠나고, 믿음의 삶들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건물만 남아있는 초라한 교회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물려준 훌륭한 신앙의 전통들을 물려받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경적인 유산을 적극적으로 적용해야한다. 현 시대는 우리의 선배들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급변하는 문화적 격변기에 살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당당히 맞서서 살아가야 할 세상이기도하다. 이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우리는 자신이 말씀으로 서야할 뿐만 아니라 현 세대를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리의 세대가 바로서지 못하고 어찌 다음세대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을 위해서도 우리의 사랑과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가 만나고,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함께 자라가야 한다.
참고자료
존 칼빈, 문병호 저,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말씀사 2013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 저, 부흥과개혁사 2012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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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3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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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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