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출애굽기 18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이드로의 방문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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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출애굽기 18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이드로의 방문과 조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출애굽기 18장 개요
2. 재회(再會)의 기쁨과 감사의 교제(18:1-12)
3. 이스라엘 행정 체계의 정비(18:13-27)

참고문헌

본문내용

합당한 것인지를 물어보라는 이드로의 자세(23절)나, 그 말을 실천한 모세의 행동(24-26절)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올바른 충고와 그 수용 태도이다.
· 직무의 분배와 협력의 자세
근대 산업 혁명의 놀라운 성과는 생산성의 향상이었고, 그 기반은 노동의 분업화였다. 물론 이러한 분업화의 논리는 그 자체 안에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본문에 의하면 이스라엘 민족의 내부 문제 해결에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이스라엘을 치리하는 모세의 사역은 혼자서 감당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비능률적인 일로서 모세에게는 견딜 수 없는 육체적 과로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불평불만을 안겨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모세는 자신의 직무를 분담할 대리자들을 선정함으로써 이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하였던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은 직무 분담의 원리는 현대 교회 체계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즉 현대 교회가 목회자에게 과중한 업무를 짊어지게 하는 것은 비능률적이라 할 수 있다. 행정과 목회는 분리되어야 한다. 역으로 목회자가 재정 업무까지 손댄다면 교회 내에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따라서 목사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재정 업무는 장로나 회계 집사가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스스로 이루어 나가시지만, 교회를 통하여 명하시기를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빌 1:27)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임을 알리셨다.
초대 교회가 집사를 세워 말씀 전하는 일과 구제를 양분했듯이(행 6:1-6), 모세의 이스라엘 공동체가 재덕을 겸한 자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이러한 직무 분담은 필요하다. 따라서 현대 교회도 목회와 행정의 분리를 통하여 교회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마찰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고 오직 복음 전파 사역과 대 사회적으로 빛과 소금의 사역을 감당키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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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9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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