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레위기 19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선민 이스라엘의 법도와 사회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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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레위기 19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선민 이스라엘의 법도와 사회 규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레위기 19장 개요
2. 하나님께 대해 지켜야 할 규례(19:1-8)
3. 이스라엘 백성의 사회 규범(19:9-18)
4. 여러 가지 금지 조항들(19:19-37)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에 더 큰 비중을 가지고 적용되는 것이다.
사실 경제적 부조리는 사회 조직이나 외적 체제 등의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되기도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바로 인간의 부패하고 이기적인 심성이다. 오늘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사(勞使) 문제도 결국 따지고 보면 집단적 이기주의가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성도들은 자본주의가 갖는 구조적 모순을 시정하고 부(富)의 지나친 편재를 막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약자 역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라는 보다 중요한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그들에 대한 인간적 관심과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애정을 나타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마 25:31-46).
· 율법에 나타난 주요 사회 관심사
사람들은 흔히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복종만을 강조하고 있음으로 인간의 자유와 상충되며 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수직적 문제만을 강조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먼저 하나님을 향하여 건전하게 변화된 신앙의 인물이 될 때에만 참다운 인간관계의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논리적 순서상 먼저 수직적 관계를 강조하는 것이지 결코 수평적 관계를 도외시하고 있지는 않다. 이러한 사실은 아래 도표에 잘 나와 있는데 사실 성경은 인간관계에서도 정의를 행할 것을 하나님의 명령의 일환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흔히 성경이 비인도주의적 경전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것은 먼저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모든 축복1을 주시고 인간의 죄 문제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무지의 소치이다. 성경은 오히려 자기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인간들이 과연 절대적 의미에서 진정한 인도주의자(Humanist) 가 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성경은 신본주의적(神本主義的) 인도주의를 말하고 세속주의 자들은 인본주의적(人本主義的) 인도주의를 말하고 있는데 참 사랑과 구원 및 실천능력이 양자 중 어느 것에 있는지를 스스로가 성실하게 자문해 보아야 할 일이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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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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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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