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답사 기행 - 서지중해 축구,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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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문화 답사 기행 - 서지중해 축구, 역사 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럽문화 답사 기행 - 서지중해 축구, 역사 여행

Ⅰ. 여행테마 : 서지중해 축구, 역사 여행
Ⅱ.여행 테마 선택의 이유와 목적
Ⅲ. 여행의 대략적인 일정
Ⅵ. 일정표
Ⅴ. 각 여행지의 대략적인 여행 목표 및 루트

1. 이탈리아
2. 스페인

Ⅵ. 전체적인 이동 루트 및 경비 문제, 준비물
Ⅶ. 여권 및 비자 문제

본문내용

리나라의 황영조 선수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지막 종목인 마라톤 금메달을 따낸 곳이다. 이곳에는 스페인 광장, 마법의 분수대, 미로 미술관, 올림픽 주 경기장, 군사 박물관까지 크고 작은 볼거리가 많다고 하니 케이블카나 푸니쿨라를 타고 몬주익 공원으로 향하면서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을 구경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4) 4일차 : 4일차에는 아쉬운 바르셀로나 관광을 뒤로 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발렌시아를 찾아가야 된다.
(8) 발렌시아(29~30일차 1박2일)
발렌시아는 지중해 연안의 위치한 발렌시아 주의 주도로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에서의 엘시드의 전설을 떠올릴 것이다. 이곳은 해양관광지로 유명하며 또한 연고팀 발렌시아와 레반테가 있다. 특히 발렌시아는 오늘날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구팀 중 하나이니 이들을 찾아가볼 생각이다.
1) 1일차 : 캄프 데 메스타야,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미겔레테 탑, 산타카탈리나 탑
먼저 1일차부터 발렌시아의 홈구장인 캄프 데 메스타야를 찾아갈 것이다. 발렌시아는 그들의 로고의 박쥐 문양 때문에 박쥐군단이라고 불리며, 근래에 들어 아주 좋은 성적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위협하는 가장 강한 세력으로 성장했다. 이 때문에 발렌시아는 그 연고 도시마저 그 위상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메스타야 경기장은 평소 축구 경기를 볼때나 보았지 아무 관심도 없었으나 그래도 이번 만큼은 축구와 역사 테마의 여행을 해보는 것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볼 생각이다. 운이 좋아 발렌시아의 경기를 보게 된다면 더욱 좋다.
또 다른 발렌시아 연고팀인 레반테의 홈구장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를 찾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다. 그들은 비록 발렌시아에 비해 인기나 성적면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그들 팬의 열정마저 열세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한편 이 도시는 다른 스페인 도시들도 그러하듯 과거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열렬한 카톨릭의 영토 회복 운동 과정에서의 영웅인 엘시드의 전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슬람과의 투쟁으로 카톨릭 문화가 발전하여 곳곳에 성당과 종탑이 많아 이 도시는 100개의 종탑도시라고도 한다. 이 종탑들중 나는 가장 뛰어나다는 종탑인 고딕 양식의 '미겔레테 탑과 발렌시아 바로크 양식의 걸작품인 6각형의 산타카탈리나 탑을 방문할 생각이다.
발렌시아의 아쿠아리움인 Oceanografic도 방문하여 그들의 해양문화 수준도 느껴보면 좋다.
2) 2일차 : 이렇게 발렌시아 여행을 마치고 나면 29박 30일, 약 한 달간의 이탈리아와 스페인 여행이 끝이 나게 된다. 발렌시아에서는 한국에 직행으로 가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발렌시아에서의 2일차에 파리를 통해 경유하여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Ⅵ. 전체적인 이동 루트 및 경비 문제, 준비물
(1) 이동루트
첫 출발지 로마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인천 공항을 통해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인천에서 로마로 직항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알이탈리아 두 항공사가 있다. 일단 대한항공을 이용할 생각인데 인천 로마 직항운행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인천에서 먼저 밀라노를 들려 그곳에서 몇 시간 머문다고 한다.
로마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데 이탈리아는 역시 로마제국 시절 발달된 도로를 운영한 나라답게 각 도시마다 기차역이 아주 잘 연결되어 있으니 이것을 타고 이동하고 다니면 될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할 때에는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지 토리노에서 라이엔에어라는 저가 항공편을 이용해 스페인 남부 세비야로 이동할 것이다. 배를 타고 바르셀로나 등을 먼저 들릴 수도 있으나 배멀미가 극심한 나에게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
일단 세비야에 도착하면 버스와 기차 등을 이용하여 각 도시들을 돌아다닐 것이다. 한편 스페인에는 우리나라엔 없는 트램이라는 전차와 같은 이동 수단이 있으니 이것을 타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 밖에 도시내를 구경할 때에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마차등을 타보기도 할 것이다.
스페인의 마지막 여행지 발렌시아를 구경한 후에는 현지에서 인천으로 직항하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를 경유하여 돌아올 예정이다.
(2) 경비문제 : 식사, 쇼핑 및 숙박시설 이용
경비는 일단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로 하여 800만원 안팎으로 결정했다. 물론 이게 부족할지 넉넉할 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여행에 있어 아껴서 사용할 것이다. 식사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모두 길거리 음식이 다양하고 잘 되어 있다. 특히 이탈리아에선 피자나 스파게티가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이를 자주 이용하면 되겠다. 스페인에서는 길거리 음식으로 츄러스가 유명한데 이것은 스페인 사람들의 주요 식사이기도 하다. 츄러스와 함께 길거리나 카페에서 저렴한 음료수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나라 모두 관광대국인 만큼 도시 곳곳 마다 상점이나 카페 저렴하게 있다고 하니 바쁜 관광의 경우에는 가급적 식사를 피하고 간편하게 저렴한 길거리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서 다닌다면 충분히 경비를 아낄 수 있다고 본다.
다양한 기념품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눈으로 구경만 하거나 사진을 찍어 간직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된다.
(3) 준비물
옷가지, 위생용품, 여권, 여행책자, 스페인, 이탈리아의 통역책, 대사관 전화번호 등이 필요하고 이들을 담을 큰 배낭도 당연히 필요하다. 여름에 간다면 이 두 나라는 매우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으므로 햇빛이 따사롭기 때문에 간단한 여벌의 속옷과 반팔티 등이 필요할 것이고 자외선 차단제도 필요하다면 챙기자.
그리고 국내의 전국 배낭여행할 때 느꼈던 것이 여름에 여행하는 경우 이러한 짐들이 불편할 때가 많아 지하철역 소지품 보관함 등에 보관하여 필기도구와 지갑, 핸드폰, 사진기 등만을 챙기고 돌아다녔다. 이번 여행에도 필시 배낭 등은 숙박시설의 사물함이나 안내데스크에 물품 보관을 문의해 물건을 맡기고 관광해야겠다.
Ⅶ. 여권 및 비자 문제
나는 아직 여권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여행에 앞서 여권을 발급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비자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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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27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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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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