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정책론] 한국 직업생활과 가족원의 가사참여 및 돌봄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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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정책론] 한국 직업생활과 가족원의 가사참여 및 돌봄 현황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직업생활
2. 가족원의 가사참여 및 돌봄 현황

참고문헌

본문내용

66.9%로, 자녀가 없는 집단이 응답한 36.5%보다 매우 높아, 자녀가 있는 경우 가사노동 분담이 아내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높음을 알 수 있다. 맞벌이의 경우 홀벌이보다 공평한 편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더 낮다(표 4 참조).
[표 3] 남편과 아내의 10개 가사노동 항목 수행비율
자료: 여성가족부(2011).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p.387)
[표 4] 배우자와의 가사노동분담 공평성 인지 (단위 : %)
자료: 여성가족부(2011).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p.393).
[그림 1] 돌봄이 필요한 가족원에 대한 1주 평균 돌봄시간 (단위: 시간)
자료: 여성가족부(2011).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p.391).
가정에서 돌봄노동의 현황은 그림 7-2에서 보는 바와 같이,전체적으로 06세 자녀 22.2시간, 노인 및 기타 21.1시간 순으로 가장 높고 712세 자녀,1324세 자녀 순으로 돌봄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성별로 비교하면 06세 자녀는 어머니가 돌보는 시간 31.8시간에 비해 아버지는 12.6시간으로 약 3배 이상 어머니가 어린자녀 돌봄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외의 돌봄에서는 남녀 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표 5] 배우자와의 돌봄노동분담 공평성 인지 (단위 : %)
자료: 여성가족부(2011).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p.393).
배우자와의 돌봄노동 분담이 얼마나 공평한가에 대한 인식을 보면, 전체집단의 경우 공평한 편이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32.8%,아내에게 불공평한 편이라고 인식하는 집단이 63.9%로 가사노동 분담에 대한 공평성 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남성의 경우 공평한 편이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더 높다. 취학 전 자녀 유무에 따라 큰 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으며,가사노동 분담의 공평성과 마찬가지로,흘벌이보다는 맞벌이의 경우 공평한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더 낮다(표 5 참조).
한편,자녀 돌봄 관련하여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밥 먹는 것 도와주기,옷 입는 것 도와주기,아플 때 돌봐주기와 병원 데려가기,숙제나 공부 돌봐주기,함께 놀아주기,어린이집놀이방유치원학교등에 데려다주기와 데려오기,목욕시키기,교육(보육)시설 알아보기,학교준비물 챙기기,학교와 보육시설 등의 행사참여 방문 봉사활동 등 10개 돌봄항목에 대한부부간자녀 돌보기 분담방식을 주로 남편이’,‘대체로 남편이’,'남편과 아내가 똑같이’,'대체로 아내가’,'주로 아내가’ 중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대부분의 경우 '대체로 아내가’ 높고 다음으로 '주로 아내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 1차 가족실태조사의 경우 ‘주로 아내가가 가장 높고,다음으로 '대체로 아내가’의 순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2차 조사 결과에서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차성란 저, 가족정책론, 양서원 2015
최덕경, 박주현 저, 가족정책론, 양서원 2012
김혜경, 도미향 외 저, 가족복지론, 공동체 2014
윤홍식, 송다영 외 저, 가족정책, 공동체 2011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4.30
  • 저작시기201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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