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총관찰일지-222

소개글

11월 총관찰일지-22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 급하게 다가와
하음: 선생님 쉬 마려워요
교사: 얼른 화장실 가서 쉬하자
하며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혀 주었더니 쉬를 하고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올려보도록 하였는데 바지가 잘 안 올라 가자
하음: 선생님 안돼요, 도와주세요
라고 말한다.
11/
자기 이불을 차곡차곡 깔고 누워서 이리저리 뒹굴며 장난을 치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
해석
색칠공부에 흥미를 갖고 친구와 함께 색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원이가 같이 놀자고 하는데 하음이가 처음에는 불편해하다가도 친구가 울려고 하니 미안한지 함께 놀기 시작하였다.
하음이가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부분을 계속 물어 보며 대화를 이어 가려고 한다.
하음이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조금만 주었더니 왜 조금 주었냐고 해서 먹고 더 먹어보자 했더니 배가 아파서 못 먹고 있었다.
바지가 불편한지 스스로 못 올려서 도움을 청해 함께 바지 올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불 위에서 조용히 뒹굴다가 잠이 들었다.
결재
담임
원장
이름
ㅇㅇㅇ
성별
여
생년월일
ㅇㅇㅇ
기록자
ㅇㅇㅇ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
사회정서
언어인지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관찰내용
11/20
징검다리 건너기를 하는데 위에 올라가서 움직이지 않는다. 교사가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라고 했더니 움직이지 않고 있다. 손을 잡아주자 조금씩 움직이는 가을이다. 몇 번 연습을 하고 걸어 보라고 하자 혼자서도 잘 걸어간다.
11/19
기차를 만드는데 주원이와 지우가 블록을 연결하고 있자
가을: 이것도 해
라며 블록을 주원이와 지우에게 전해준다. 그러자 주원이와 지우가 받은 블록을 끼워 기차를 만들자
가을: 나도 해도 돼?
주원, 지우: 응~해!!
의사를 물어보고 기차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11/22
전화놀이를 하면서 엄마가 평소에 전화통화 하는 모습을 흉내를 낸다. 교사: 누구에게 전화를 하였니?
하고 물어 보았더니
가을: 헤헤 (씨익)
웃으며 다시 전화기를 들며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고 말한다.
전화기를 귀에 대고 계속 말은 하지 않고
가을: 응응
이라고 대답 만함.
교사: 아빠가 뭐라고 하셨어?
하고 묻자
가을: 가을이 잘 있냐고 해요
라고 하며 웃는다.
11/27
점심을 잘 먹지 않고 자리를 비뚤게 앉아 있어
교사: 가을아 앉아서 먹어보자
가을: 네~
하며 자리에 앉아 천천히 점심을 먹는데 먹기 싫은지 계속 숟가락으로 장난을 쳐서 국에 밥을 말아 주었더니 조금 떠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1/
점심식사를 하다가 엉덩이에 손을 대며
가을: 선생님 응가하고 싶어요
교사: 응가 하고 불러요~
라고 말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말이 없어 교사가 닦아주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응가는 하지 않고 쉬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11/29
자려고 누워서는 계속 눈을 비비고 손가락을 만지작거린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잘 잘 수 있도록 옆에서 토닥여 주었는데도 계속 손장난을 한다. 그러다가
교사: 푹 자고 일어나자
하고 볼에 뽀뽀를 해주자 가을이가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잡더니 씨익 웃으며 눈을 감는다.
해석
겁이 많아서 혼자서 못 건너서 옆에서 손을 잡아주자 용기 내어 걸어 보는 모습이 보인다.
친구들이 놀이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지 다가가 같이 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보인다.
전화놀이를 하며 엄마가 평소에 전화통화 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사시간에 비뚤게 앉아 있어 바르게 앉아서 먹어보자고 하니 숟가락으로 장난을 하고 있어 밥을 국에 말아주었더니 조금씩 먹는 모습이 보였다.
응가가 마렵다며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에 장난을 하고 있어 주의를 주었다.
잘 자라고 뽀뽀를 해주니 금방 잠이 드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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