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 (Sicko) 2007≫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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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식코 (Sicko) 2007≫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식코>를 보고

정리해보면

본문내용

탓이라고 말한다. 보통선거로 인해 권력이 ‘금고에서 투표함으로’ 이동했지만, 유권자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투표하지 않으면 미국 꼴이 된단다. 이러고도 공화당을 계속 찍을 거니? 작정하고 묻는 것 같다.
의료보험을 받기위해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직장에 적을 두고 쓰레기를 치우는 고된 일을 도맡아 213달러나 하는 진통제를 투약하며 살아가는 노인도 있다. 반면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진료비가 얼마죠?” 하고 물었다가 감독인 무어는 웃음거리가 된다. 진료비는 무료이고 소득이 낮은 환자들이 귀가할 때는 교통비를 지급하는 창구임을 그때야 알았다.
한국 사회에서도 미국식 ‘의료 민영화’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정부는 ‘영리병원 허용’ ‘민간 의료보험 강화’ 등을 뼈대로 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촛불로 각성한 시민들은 저항을 준비한다. 이 영화를 보면 한국의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국보다 훨씬 우수한 제도임이 입증된다. ‘모든 이들에게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의료 민영화가 아닌 의료 제도의 공공성 확보를 통한 국민건강보험 확대라는 결론이 나온다. 의료 민영화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길 거대 생명보험사의 음모는 이미 미국의 사례에서 충분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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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26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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