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N City) 만들기 프로젝트(N-city의 개념, 친환경 도시 만들기, N City의 방향, N-City 만들기, N City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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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환경 도시(N City) 만들기 프로젝트(N-city의 개념, 친환경 도시 만들기, N City의 방향, N-City 만들기, N City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N-city의 개념
(1) neutral (탄소중립)
(2) natural (자연적인)
(3) new structure (새로운 도시구조)

송파신도시
송파 N-city Concept

본문내용

. 이들은 오늘날 도시의 외연확산은 현실적인 추세라고 파악하여 ‘비록 그러한 개발이 이념적으로는 바람직한 것일지라도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압축도시의 장점은 이러한 추세를 거스를 수 있는 여타의 삶의 조건과 연계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유럽위원회의 「녹색보고서」는 우리도시의 미래형태에 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지만, 여기에서 많은 충돌가능성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①압축도시와 에너지효율성, ②압축도시와 교외지역의 삶의 질, ③압축도시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자원, ④압축도시와 녹색도시, ⑤압축도시와 원격통신에 의한 분산, ⑥압축도시와 농촌경제개발 등이 그러한 충돌가능한 목록들이다. 여기에서는 압축도시의 에너지효율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지속가능성’ 이라는 시각으로부터 압축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원칙적으로 압축적 도시개발은 대중교통수단의 도입이 용이하고 통행수요를 줄일 수 있으며 연료사용량과 오염물질 배출이 줄어든 다는 것이다. 또한 열병합발전(CHP:The Combined Production of Heat and Power)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Owens(1986;1992)는 도시의 형태와 에너지이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그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시지역의 형태는 에너지수요의 약 20%를 좌우할 수 있으며 특히 고밀도 혹은 복합적 토지이용지역은 열병합발전을 이용하여 일차에너지 이용의 100% 효율을 달성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Newman 과 Kenworthy(1990)는 미국의 10개 도시를 비롯하여 전세계 32개 도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도시밀도와 가솔린 소비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시내부 및 외곽지역의 인구밀도와 고용밀도가 높고 도심지에 입지하는 직장 수의 비율이 많을 수록, 그리고 직장과 주택 간의 통행거리가 짧을수록 1인당 평균에너지소비량은 줄어든다. 또한 대중교통이용객의 통행거리가 길수록,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의 분담율이 높을수록 1인당 평균에너지소비량은 줄어든다. 그러나 1인당 도로연장이 길고, 종사자당 주차면수가 많을수록 1인당 평균에너지소비량은 많아진다. 이것은 ‘교통에너지소비량’과 ‘도시의 공간구조’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의 에너지소비를 근본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서, 도시내부에서 보다 고밀도를 추구하고 대중교통수단을 확대 공급 해야 한다는 정책적 대안을 제기했다.
분산된 집중(DECENTRALIZED CONCENTRATION)
분산된 집중(Decentralized-concentration) 개념은 대도시지역에 있어서 활동이 집중되고 있는 부도심을 집중적으로 활성화시켜 다핵화를 유도하며, 이들 부도심을 대중교통수단으로 연계시켜 각 교통의 결절지에 도시기능을 집중시킴으로써 교통 통행량 특히, 자가용에 의한 통행량을 줄이고자하는 개발전략을 의미한다.
건교부 '압축도시' 용역 중간보고서 나와 송파신도시를 포함해 앞으로 대도시 주변에 건설될 신도시의 아파트 등 건물은 30~40층의 고층 위주로 지어진다. 또 전체 면적의 50%가 공원 등 녹지대로 조성된다. 12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학회는 정부가 지난해 발주한 연구용역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압축도시(Compact City) 개발방안'을 제시했다. 압축도시란 개발밀도를 저밀도에서 중고밀도로 전환,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오밀조밀하게 하는 대신 개발면적을 최소화하는 도시개발 모형으로 선진국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건교부는 내달 말께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담은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면 공청회를 열고 환경ㆍ시민단체, 관계부처 등 의견을 수렴한 뒤 정부안을 확정, 이르면 연말 신도시계획기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의 50%는 녹지로 활용 이에 따르면 신도시 예정지내 중심 개발지역을 설정, 주거, 상업, 지원시설 용지 등을 압축적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지역은 공원, 수변공간 등 생태축이 확보된 녹지대로 활용한다. 중심부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업건물을 30~40층으로 지어 개발밀도를 높이되 녹지쪽으로는 건물의 높이를 낮춰 건설한다. 용역에 참여한 경원대 이창수 도시계획ㆍ조경학부 교수는 "압축도시 개념을 적용하면 똑같은 계획인구를 수용한다 하더라도 개발 면적의 50%까지 녹지 확보가 가능하고 생활권이 오밀조밀해 짐으로써 주거지와 시설간 접근성이 좋아져 도보나 자전거 등 녹색교통 수단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현재 국토계획법상의 주거지역 용적률 범위(250~300%)와 상업지역 용적률(500~600%)을 그대로 적용하더라도 건폐율을 높이면 이같은 방식의 도시건설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조권은 건축방식을 현행 판상형이 아닌 타워형태로 할 경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신도시를 압축도시로 개발하면 광역기반시설 설치비, 조성비 등 비용도 많이 줄일 수 있어 토지이용 효율화와 분양가 인하, 친환경 개발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압축도시의 문제점과 N-city의 방향
송파신도시
송파 N-city Concept
송파신도시 중심부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등으로 배치하여 고밀도의 압축도시로, 주변부는 저밀도로 녹지 위주의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중심부의 건물은 그린빌딩으로 지어지고 옥상은 녹화시킨다.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도심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노면전차를 운행하여 주변에서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중심부에는 승용차의 진입을 금지하고 대중교통만이 진입할 수 있는 트랜짓몰(transit mall)을 설정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승용차로 인한 도심의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탄소의 배출을 저감시킨다.
초고층의 주상복합으로 압축된 도심과 반대로 녹지 위주의 주변공간으로는 휴식ㆍ문화공간이 대거 조성된다. 장지천ㆍ창곡천 등 주변의 수변공간을 활용해 생태역사공원과 문화광장 등이 만들어진다.
개략적인 계획도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5.06.13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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