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U 황달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신생아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사례보고서] / 의학적 진단명 : neonatal jaundice

소개글

NICU 황달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신생아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사례보고서] / 의학적 진단명 : neonatal jaundic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생아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사례보고서 양식


1. 환아소개

2. 질병에 대한 기술
　신생아 황달
　1. 정 의
　2. 신생아 황달의 종류
　3. 신생아 황달의 특징
　4. 신생아 황달의 원인
　5. 증 상
　6. 진단법
　7.치료 및 간호

*신생아 또는 미숙아를 위한 기본간호
산모의 심리적 변화과정 :
모-아 애착

3. 간호 사정
▶ 진단검사
▶ 투약
▶ 간호과정 (간호진단 최소 2개 이상)

▶ 실습소감

본문내용

을 수 있다.
간호목표
장기목표 : 아기는 부모와 적절한 애착을 형성 후 성장발달 할 것이다.
단기목표 : 퇴원(면회)시 부모와 아기는 애착 촉진적 행동을 2가지 이상 나타낸다.
간호목적 및 평가기준
간호목적 : 아기와 모체의 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평가기준 : 관찰, checklist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간호계획 및 이론적 근거
1.면회시 모-아 애착행동에 대해 관찰한다.
2.신생아에 대한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3.면회 시 부모에게 아기를 안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4.초기 모-아 애착의 의의를 설명한다.
5.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자신감을 사정한다.
6.신생아의 특성에 대해 설명한다.
7.신생아 돌보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8.신생아 간호에 참여시킨다.
1.부적절한 애착 행동을 관찰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중재를 실시할 수 있다.
2 부모의 부담감 등 애착형성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사정한다.
3. 신체적 접촉을 통해 애착을 증진시키도록 돕는다.
4.애착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어머니의 애착증진행동에 참여를 높인다.
5.어머니의 자신감은 돌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6.아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친밀도가 높아질 수 있다.
7.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함으로써 어머니는 안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8.직접 수행을 해봄으로써 신체적, 정서적 접촉을 하게 되고 아기 돌보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수 있다.
간호수행
(파란색은 가상으로 했다고 생각)
1.면회시 모-아 애착행동에 대해 관찰하였다.(11/4, 11/5)
2.신생아에 대한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하였다.(11/4,)
2-1 신생아에 대한 걱정등을 사정하고 지지하였다 (11/5)
3.면회 시 부모에게 아기를 안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11/4, 11/5)
4.초기 모-아 애착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11/4, 11/5, 11/6)
4-1 모-아 애착 증진을 위한 모성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였다.(11/5, 11/6)
5.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사정하였다. (11/4, 11/5, 11/6)
5-2 신생아 돌보기에 있어서 의문점에 대해 표현하도록 하고 설명하였다.(11/4, 11/5)
6. 신생아의 생리적 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11.4)
6-2 신생아의 행동적(울기, 바라보기..), 신체적 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11.6)
6-2신생아의 정상적인 행동과 병원을 찾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설명하였다. (11.6)
7.목욕, 수유, 기저귀갈기 등 신생아 돌보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11/4, 11/5, 11/6)
8.수유하기등 신생아 간호를 직접 수행하게 하였다.(11/4, 11/5, 11/6)
8-1 기저귀갈기, 목욕하기 등 자신없어하는 부분에서는 시범을 보이고 관찰하게 하였다.(11/4, 11/5, 11/6)
평가 및
재계획
퇴원(면회)시 부모와 아기는 애착행동인 눈맞추고 웃기, 바라보기, 아기이름 부르기 등을 나타내었다.
참고문헌
아동간호학 / 신광출판사 / 오진아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김강미자외
신생아 간호/ 군자출판사/ 김미예외
임상 신생아 간호- 임상간호사회(신생아간호 분야회)
Drug info (http://www.druginfo.co.kr)
▶ 실습소감
처음 신생아 중환자실 실습을 나왔을 때는 그동안 신생아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나 작은 신생아들이 어떻게 되기라도 할 까봐 만지기도 두려웠지만 차츰 신생아가 친숙해지고 신생아를 보는 것에 익숙해졌다. 대부분의 신생아는 미숙아였고, RDS환아였는데, 보육기 안에서 울고있는 아이들에게 꼬인 줄을 풀어주거나, 공갈젖꼭지를 물려주고나, 자세를 다시 바르게 해주는 것 같은 일 밖에 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처음에는 이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불쌍하고 딱하다는 생각과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아이의 기형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 간호사, 의사선생님을 보면서 체위변경, 흉부타진과 같이 성인에게선 사소한 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다.
NICU에는 PICU도 같이있어 신생아실에서 볼 수 있는 중재도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수유와 기저귀 갈기를 하는 것도 처음엔 버겁고 어색했지만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점점 능숙해져 가는 것이 느껴졌다. 특히 수유는 매우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었는데 특히 미숙아들에게는, 우유를 먹이면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헐떡이는 아이를 보고 마음을 졸였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트림시키고 뉘어놓아도 게워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혹시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수유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수유하고 난 다음에는 아이의 인큐베이터 앞을 떠나지 못하고 한참동안 지켜보았던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모든 일은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배워서 잘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염관리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하는 곳은 이제까지 나간 실습 중에서 처음 보았다. 대체로 이론과는 달리 시간단축과 편리함을 더 추구해서 철저한 위생관리는 거의 하지 않는 것만 보아왔는데 이곳은 신생아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다른 병원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실습을 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봤을 때도 훨씬 더 철저하게 무균술이 지켜지고 있었다. 그동안 병원 실습을 나와서 이론보다 덜한 위생관리에 약간은 loose해졌던 내가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눈앞의 작은 생명체를 보니 성인과는 달리 약한 면역력을 가진 신생아가 나로 인해서 감염되는 것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손 소독하고 장갑을 꼈던 것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되었다.
원래는 신생아 중환자실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아파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들을 보면서, 엄마같이 마음써주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퇴원할 때 아기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보호자들을 보면서 신생아 중환자실만의 장점을 알게 되었다. 신생아 중환자실 실습은 끝났지만 여기서 보고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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