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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대학로의 게릴라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게릴라 극장은 소극장으로 무대의 소품이 맨 앞줄에 앉은 관객과 아주 가까웠다. 실제로 상영시간에 늦은 관객이 허겁지겁 입장할 때 바닥에 있던 소품 물 컵을 쏟은 적이 있었다. 수많은 물 컵 중에 단지 몇 개의 컵이었는데, 그것을 처음과 완전히 똑같이 개수와 구도를 맞추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수업 중에 이윤택 감독의 작품은 모든 것에 의미가 숨어있어 그 의미를 생각하며 연극을 봐야하고 반면 오태석 감독의 작품은 대부분 관객들이 보면서 그냥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많아 각 연극의 성격에 맞춰 즉, 연극의 연출가의 의도에 맞춰 연극을 감상하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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