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관리 D))) 우리나라 산업체 급식의 현황과 식단의 특성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소개글

(단체급식관리 D))) 우리나라 산업체 급식의 현황과 식단의 특성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입
Ⅱ. 본문
1. 사업체급식의 개념
1) 사업체급식의 개념과 특징
2) 사업체급식의 배경
3) 사업체운영의 종류
4) 사업체계약 방법
5) 급식의 형태
2. 최근 급식경영환경의 변화 및 환경변화가 급식기업에 영향을 주었던 사례
1) 국내 사업체급식산업의 발전과정
2) 최근 급식경영환경의 변화
3) 사업체급식사업의 빅 6
4) 환경변화가 급식기업에 영향을 주었던 사례
Ⅲ. 맺음말

본문내용

신규점포를 오픈하는등 외식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아워홈은 하반기부터 정통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오는 6월까지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점주를 모집하고 7월부터 가맹점 오픈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보텐은 지난 2001년 10월 처음 오픈,
현재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LG 강남타워와 여의도트윈타워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 식당가 출점을 준비중이다.
신세계푸드시스템도 오는 28일 서울 서교동에 까르네스테이션 제6호 홍대점을 오픈한다. 까르네스테이션은 육류와 야채, 과일, 후식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고기뷔페 레스토랑으로, 현재 대치 본점과 강남점 등 매장을 5곳 운영중이다. 이밖에도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강남성모병원 내 푸드코트, 신세계본점의 카사빠뽀를 운영하고 있다.
CJ푸드시스템은 지난 3월 충주 임페리얼 레이크 CC 클럽하우스를 오픈하고 추가로 골프장 2～3곳오픈을 준비하는 등 골프장 복지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외식과 급식영역이 모호해지면서 급식업체들이 외식사업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향후 외식시장에서 급식업체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 사업체급식사업의 빅 6
아워홈, 제일제당, 신세계FS 등 대기업계열사들은 중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관공서와 산업체 등 견실한 업체를 대상으로 고성장을 이루는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반면 이조캐터링, 고은유통, 화인캐터링 등 중견업체들은 저조한 성장을 하거나 운영하던 사업장까지 다른 업체에게 넘기는 아픔을 겪었다.
아워홈의 경우는 지난 98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30만식을 돌파하는가 하면 현재 380사업장에 60만식 이상의 식수와 매출을 올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혔다. 94년도에 시작, 빅6중 가장 늦게 출발한 제일제당은 소규모 사업장과 학교급식의 개발 전략의 성공으로 최단기간에 쾌속성장을 이룬 업체이다. 제일제당은 45년간 축적된 식품 노하우와 스카이락, 뚜레주루 등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고교 등 학교급식과 관공서와 병원 등의 사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와는 달리 중견업체들은 대기업들이 진출을 꺼리는 300에서 500식 정도의 중형 매장을 중심으로 개발 전략을 세워놓고 마케팅력을 동원하는 등 대기업 사이에서의 틈새시장 공략으로 살아남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분위기다.
신세계푸드시스템과 CJ푸드시스템은 음식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그러나 신세계 푸드는 코스닥시장의 업종 분류에서 음식점업,CJ푸드는 가공식품도매업에 속해 있다.
양사의 주 사업영역이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으로 겹치지만 각 사업군의 매출비중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신세계푸드의 경우 단체급식이 전체 매출에서 59%,식자재유통은 29%를 차지하는데 반해 CJ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의 비중이 30%와 60% 수준이다.
4) 환경변화가 급식기업에 영향을 주었던 사례
서울 캐이터링 서비스 외 다수의 중소기업의 경우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중소 업체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장 점유와 사업 확장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중견 단체급식 업체들이 막강한 자금력과 영업력을 등에 업은 대기업들의 시장 독식에 맞서 합병이나 전략 제휴 등을 통해 생존 방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 5위의 중견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CM개발과 풀무원 계열의 '엑소후레쉬'는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공동전선 구축을 위해 합병을 적극 추진하여 이씨엠디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식자재 공동구매와 물류망 공동사용을 통한 비용절감 또 전자상거래 업체를 공동으로 설립, 인터넷을 통한 공동구매에 등으로 대기업의 파상공세에 대비하여 생존할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
아라코 CMD 엑소후레쉬 등 단체급식 업체를 포함해 11개 외식업체들은 최근 식 자재 B2B
전문업체인 '푸드머스'를 공동 설립하여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의 식 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상의 입찰을 통해 식 자재를 공동 구매, 원가부담을 줄이려고 하였다.
음식사업이 대부분 소규모 영세업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만큼 업체간 자원, 정보의 공유 및 협업체제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각 식 자재를 수집하여 배송하는 일만 공동화함으로써 물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동일제품일 경우 지역별 또는 전국 규모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제품의 공동수주, 공동보관, 공동 배송 등 물류 기능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물류 공동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이처럼 중소급식업체의 대기업에 대한 생존방안은 다각도를 구상되어야 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확실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급식시장에서 계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Ⅲ. 맺음말
사회의 전문화, 복잡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기업은 핵심역량을 제외한 모든 일들은 전문업체로의 아웃소싱을 통한 회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급식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가 제공되는 직원 복리후생의 향상을 지향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의 점진적인 증가에 따른 학교급식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급식시장이 점차 확대 대규모화, 효율화 되어가고 있다.
단체급식 시장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5조4천억 원 규모이며, 자체조리방식의 직영을 제외한
사업체급식업체의 매출액도 2조3천5백억 원에 이른다. 이미 화장품 시장규모의 두 배에 육박하 는 어엿한 산업으로서 급성장한 것이다. 급식사업도 성장기 시장에서 성숙기 시장으로 이전해 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업계 내 기업간 경쟁의 심화와 기업간 차별화된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업영역의 확대를 재촉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자금력과 영업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신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
자체적으로는 원가구조의 개선이나 합병등으로 생존을 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외부적으로는 선진기업의 기술도입이나 마케팅 전략, 시장의 흐름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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