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3공통]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 교육적 효과, 효과의 달성,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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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3공통]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 교육적 효과, 효과의 달성,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개요
    1) 기본개요
    2) 등장배경
    3) 주요내용
  2.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
    1) 학습능력증진과 지원
    2) 문화체험
    3) 심리정서
    4) 복지
    5) 지원
  3.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교육적 기대효과
    1) 교육환경의 변화
    2) 지역사회 공동체 구축
    3) 교육기회의 보장
  4.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기대효과에 대한 달성성과
    1) 학교적응력
    2) 학업능력
    3) 학교교육 만족도
    4) 사업의 효과
  5. 향후 개선 방안
    1) 교육복지의 지향
    2) 학습자
    3) 교육프로그램
    4) 결손예방과 치유
    5) 정책적 개선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한다. 교육복지정책이 실현되는 곳은 교육현장이다. 피상적인 아이디어와 관리 및 구조의 변화는 교육현장의 실재를 변화시키기 어렵다. 교육취약집단 학생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관점과 태도에서 비롯되는 교육적 관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의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이 어떻게 넘쳐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고민해야 한다.
3) 교육프로그램
교육복지프로그램에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육을 강화하여 문화예술 향유에 불리한 학생의 문화적 자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 분야는 자기표현과 맞물려 있어서 취약집단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생각, 그리고 느낌을 타인과 나누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때 세상을 알아가고 자신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동기도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독일의 ‘모든 아동에게 악기하나’ 프로그램이나 음악학교와 미술학교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4) 결손예방과 치유
중학교 수준에서의 결손 예방과 치유 등에 초점을 두어 전인적 성장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교육활동 혹은 지원활동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하는 목표는 건전한 민주적 시민이 되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교육복지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정작 정책대상 집단인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이 대학 진학을 위한 학력 제고보다는 개인이 성장·발달하는 과정에서 건전한 성격을 형성하는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5) 정책적 개선
교육복지정책 추진에 있어서 정책 영역 측면에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는데 그 하위 프로그램인 교육, 문화, 복지, 심리심성 영역 등의 영역 간에 균형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중ㆍ장기적 목표의 재설정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돌보아야 할 교육취약집단들에게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방법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동일한 집단을 위해 비슷한 취지와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로써 교육복지우선사업, Wee프로젝트,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 학교 등이다. 이에 따라 제기되는 문제점으로는 동일한 집단을 위하여 제각기 지원을 함으로써 지원의 방향이 일관되지 않거나 중복되어 정책의 비 효과성과 예산운영의 비효율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입안 또는 계획 단계에서 통합적 접근을 통하여 ‘학생들의 불리한 여건을 어떻게 극복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은 어디인가?’,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무엇을 얼마만큼 어떠한 방법으로 지원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을 제기하여 추진 주체나 접근 방법을 하나로 만드는 것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정책의 목적이나 취지에 맞도록 상호 협의, 연계, 조정 등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인적 자원의 충족과 적절성 차원에서 새로운 인적 자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지역교육청에도 시도교육청처럼 프로젝트조정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교육복지전문가 및 교육복지 장학사급의 인력의 배치가 필요하며 시ㆍ도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이 사업만을 전담할 수 있는 적합한 부서의 개편 및 지역교육청에서 프로젝트조정자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전문 장학사급의 인력배치가 필요하다.
교육복지정책은 사회 구조 개편 및 사회복지와 함께 구상할 필요가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교육은 삶의 여건 전체와 상관성이 있으므로 교육복지정책의 실현은 사회복지 정책과 동반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Ⅲ. 결 론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여 소득을 증가시키는 등 사회보장정책을 통해 빈부 격차를 단계적으로 줄여감과 동시에 보다 장기적으로는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한 공교육제도의 개선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아동이 비록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다하더라도 교육의 출발점부터 발달 단계별 신체ㆍ심리ㆍ사회적 지원을 제공받음으로써 평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음은 물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사회보장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은 우리사회의 계층 간 소득격차의 심화, 가정의 기능 약화, 급격한 도시화 등이 초래하는 사회통합 위기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교육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시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교육 및 문화적 기회 불평등 완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성과와 학생의 학업성취도나 인성 관련 효과에 대하여 많은 긍정적인 연구 결과물에도 불구하고 OECD(2011)보고서는 우리나라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의 질 제고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의 교육복지 정책은 교육의 공평성을 실현하는데 불충분하며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재정지원을 통해 교육복지 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오만록(2015), 교육사회학, 정민사
2. 소영호 저(2014),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3. 양주성 저(2014),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대학원
4. 한유경 저(201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효과 분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5. 임연기 외 공저(2013), 교육복지의 이해, 학지사
6. 조규진 저(201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재정 배분의 공평성 분석,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7. 김정원 외 공저(2010), 교육복지의 이론과 실제, 학이시습
8. 이용교 외 공저(2010), 교육복지론, 집문당
9. 류방란 외 공저(2010),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 사업 종단적 효과분석연구(1,2차연도), 한국교육개발원
10. 주정현 저(2009),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상명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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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22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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