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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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학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교육사회학
1.문화지체(Cultural Lag)
2.사회화(Socialization;개념,사회화 기관, 방법)
*사회화(Socialization)개념
*사회화 매개기관
*사회화 방법
3.문화적재생산이론
4.저항이론(Resistance Theory;의식화, 인간해방;Illich,Reimer,Freire)
5.신교육사회학(New Sociology of Education)
6.경제재생산이론
7.상징적 상호작용론
Ⅱ교육일반
1.학점은행제(Credit Bank System)
2.자기주도적 학습(SDL:Self-Directed Learning)
3.교실붕괴
4.조기유학
5.열린 교육(open education)
Ⅲ 일반상식
1.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 )
2.아노미(Anomie)
3.테크노크라트(Technocrat,기술관료)
4.헌법재판소 탄핵기각 결정
5.제로 섬 사회(Zero Sum Society)

본문내용

증가시킨다. 오늘날, 대도시에서 널리 나타나고 있는 폭력적인 범죄는 그 자체가 불안의 요인이 된다.
아노미 현상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①미영 연합군에 의하여 바그다드가 함락되었을 때, 이라크 국민들이 보여준 무질서 상태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법에 의한 통제 자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닥치는 대로 약탈 행위를 하여 박물관의 물건까지 훔쳐가는, TV에서 보았던 그 무질서 상태가 바로 아노미 현상의 좋은 예이다.
②인터넷 아노미 문화지체 현상을 살펴보면 국민 3명 중 1명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온 사이버 공간은 언제부터인가 해킹, 음란 동영상, 스팸메일, 원조교제 등이 난무하는 사이버 무법지대로 변해가고 있다.
3.테크노크라트(Technocrat,기술관료)
기술적 기초 위에서 국가정책을 다루는 공무원.
과학적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을 소유함으로써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기술관료라고 한다.
과학과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과학자 기술자 경제학자 등 전문적 기술자가 사회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의 정치적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다니엘 벨(Daniel Bell)의 '이데올로기의 종언'에서 언급되고 있는 '탈공업화 사회'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대의 지배계급으로서 기술관료의 출현은 뷰로크라트(bureaucrat;관료)에 대신하는 새로운 사회계층으로서 그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국가경영에서 테크노크라트(기술관료)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능한 테크노크라트다. 상하이 교통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장쩌민 주석, 칭화대에서 수리공학을 전공한 후진타오 부주석 등 지도자들이 대표적인 테크노크라트 출신이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으며 이들은 졸업 이후 중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과학기술 중심 공과대학으로 특성화되어 있는 칭화대는 중국 엘리트의 산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공대교육의 문제가 심각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공계적 마인드를 지닌 학생들을 리더로 키워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대에서는 오직 전공과 관련한 지식만을 익힐 뿐이며 이를 어떻게 사회 속에 적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론은 배우지 못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연습문제는 잘 풀 수 있지만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이 부족한 기형적인 엔지니어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최근 들어 과학기술의 배경을 갖춘 학생들이 사회의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학 관련 학제 전공이 늘어나고 있다. 또 서울대와 한양대 등 몇몇 대학에서는 공대생들로 하여금 법학이나 경영학 관련 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공학적 사고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4.헌법재판소 탄핵기각 결정
헌법재판소에서 왜 대통령탄핵을 기각했는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선거전에 우리당에 유리한 발언등은 헌법 위반으로 헌재에서도 판단 했지만 탄핵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재판관이 많은듯 하다. 이유는 탄핵이라는 것은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탄핵에 대한 요건을 특정 범위로 한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회에서의 의결 정족수도 재적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을 하게 되어 있는 이유인 것이다. 한당이 아무리 지지를 받아도 국회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당시 상황은 상당히 이례적인 구조가 되었다. 민주당이 갈라지면서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바람에 탄핵의결이 가능하게됐다. 이런 특이한 상항이 다시 일어날 확율이 드믈므로 아주 결정적인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한 탄핵 의결의 이루어 지는 일은 흔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불법 자금 수수 같은 것은 아직은 명확히 밝혀진것이 없고 설사 발혀졌다고 해도 탄핵은 임기중에 일어나는 일만을 다루므로 이번 탄핵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경제 파탄이나 국정혼란 등은, 정책 판단은 탄핵 심판의 대상에서 약간 벗어났다는 판단이다. 정책이나 제도 등의 결정의 설사 결과가 나쁘더라도 불법을 따지기 힘들고 그런 사항까지 처벌 된다면 매일 정치인이 하는 것이 정책등의 결정일 텐데 소신있게 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탄핵전에 야당등에서 선거법 위반이라고 사과를 요구 했는데 노 대통령은 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 했겠지만 이번 결과나 선관위의 경고등을 보더라도 잘한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때 사과하고 넘어갔더라면 탄핵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야당도 탄핵 요건이 못미친다는 알면서도 사과를 거부 하니까 다른 노력은 안해보고 오기로 탄핵을 밀어 붙인 책임이 있다. 혹, 더나아가 대통령의 노림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으나 그정도까지 대통령이 예상하기에는 어려웠을거 같다.
5.제로 섬 사회(Zero Sum Society)
한마디로 요약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는 사회를 가리키는 말이다.
제로섬(Zero-Sum)
이 말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인 레스터 서로우(Lester.Thurow)교수의 저서 "제로섬 사회 :The Zero-Sum Society"의 제목에서 따온 말이다. 제로 섬이란 통상 스포츠나 게임에서 승패를 모두 합하면 제로가 되는 것을 말한다.(Zero-Sum Game) 미국사회는 제로성장에 빠진 결과 에너지 환경 인플레 등의 난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반드시 어느 계층의 이해와 충돌하여 반대에 부딪혀 문제해결이 곤란해진다. 그 때문에 제로 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저축을 투자에 결부시켜 경제성장률을 플러스로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를 억제하는 세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서로우 교수는 주장한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제로섬' 게임의 논리가 적용된다. 즉
누군가가 가지면 누군가는 빼앗길 수밖에 없다. 한정된 자원을 둘러 싼 필연적 현상이다.
자본을 둘러싼 계층 간의 갈등에는 공동체 운영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

키워드

문화재생산이론,   사회화,   문화지체,   시너지효과,   신교육사회학,   경제재생산이론,   상징적 상호작용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