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공통]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를 제시하고, 이러한 정책은 교육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기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달성되는지, 그리고 향후 개선 [교육복지우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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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공통]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를 제시하고, 이러한 정책은 교육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기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달성되는지, 그리고 향후 개선 [교육복지우선사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복지우선사업’이란
1)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의의
2) 교육복지우선사업의 목표
3)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사업 내용
4)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추진 체제

2.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

3.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교육적 효과
1) 학력신장을 통한 자신감
2) 미래에 대한 도전의식 함양
3) 자기조절과 학교생활 적응
4) 기초생활습관 형성
5)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취약성 해결

4.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성과
1) 교육격차와 사회 양극화의 문제 해결
2)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다차원적 지원
3) 학교사회사업의 단점 보완
4) 기회의 평등 실현

5. ‘교육복지우선사업’의 교육적 효과를 위한 개선방안
1) 교육적 필요에 대응하는 사업
2) 교육복지 역량 강화
3) 교육복지우선사업의 통합운영
4) 교육복지사의 처우 개선
5) 교사와 교육복지사와의 연합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탈북 학생지원, 다문화 학생지원, 방과후 학교 등의 사업이 주로 방과후에 이루어짐으로써 교사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사업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취약집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교육복지사의 처우 개선
넷째, 교육복지사의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복지사업을 담당하는 전담인력의 의지는 사업의 효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복지사 처우는 다른 사업 수행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비록 교육복지사의 보수 또는 신분 조건이 Herzberg의 위생이론으로서 직접적으로 성과 인식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교육복지사의 사업을 위한 열정 및 의지가 사업의 발전에 많은 영향이 미쳤음을 간과 할 수는 없으므로 적정 수준의 처우는 보장되어야 하고 정책수립 영역에서 배제되어 지나치게 처우가 낮아지는 경우 사업운영을 위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 교육복지사의 신분과 관련하여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복지사의 신분을 2014년 기간제 근로자에서 2년이상 근속한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이는 일정 부분 신분 보장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으나,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선정의 기준이 되는 기초생활 수급 학생수 불안정성으로 사업학교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어이 경우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였다 하더라도 학교 취업규칙에 의거 고용관계가 해지되어 신분 안정성을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이 2011년부터 법령에 근거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임용권을 학교장에서 교육장으로 승계하는 방안 또는 법적 지위 보장을 통한 신분보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5) 교사와 교육복지사와의 연합
다섯째, 교사와 교육복지사와의 역할 갈등 완화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이들을 중심에 두는 교육 한경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를 위한 교육을 지향하되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필요에 세밀하게 대응해야 한다. 즉 교육복지사업 교육 과정 밀착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으로 사업학교 교사들의 업무 부담해소와 자발적 참여를 유인할 수 있어야 한다.
6. 시사점
교육복지 지향과 가치 측면에서 우선, 교육복지정책에는 시장 논리보다는 공동체적 가치를 살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교육에서 주력해야 하는 것은 아동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복지정책을 실시하기 전에 교육을 받는 학습자 입장에서 그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아야 한다. 교육은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도우면서 결실들을 맺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사회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타인과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러한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의 장에서 교육자들과 자신들이 맺는 관계를 통하여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교육과 특권계층을 위한 특권교육에서 벗어나고 협력교육, 상생교육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이 될 것이다.
둘째, 교육 취약집단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교육적 요구가 높은 학생’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교육적 요구가 높은 학생들은 교육의 장에서 가장 큰 요구를 갖는 학습자가 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성취’, ‘성공’,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 학습자를 기존의 제도와 틀에 맞추어진 교육정책에서 이탈되어 있는 ‘불리한’ 학생들로 인식하기보다 교육복지정책과 교육실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는 주체 ‘높은 요구’를 가진 학생들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셋째 취약집단 학습자가 더 높은 기대와 비전을 ,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취약집단이 스스로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추고 비전을 갖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정책적으로 교육취약집단에 대한 편견의 시선을 없애고, 학습자들이 자존감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학교 및 교육청과 정부,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 모델을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시민권과 참여가 핵심이 되는 민주적인 교육복지가 필요하다. 교육복지는 사람들을 단지 수혜자로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게끔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 대상자의 입장에서 언제든지 정책 담당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고서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이들을 키워가는 데 스스로 가진 역량과 노력을 내놓는 주체가 되는 방안들을 찾아서 결합시킬 때 비로소 가능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정책 취지를 제시하고, 이러한 정책은 교육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기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달성되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부분 개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의해 보았다. 교육복지우선사업은 학생들의 학교 안팎의 삶 전반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이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교육적 성취를 기대하고 교육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들과 적극적으로 관계 맺는 교사 역할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함으로써 결론적으로 학교의 역할을 크게 확대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김병욱, 교육사회학, 학지사, 2007.
김정원 외, 교육복지의 이론과 실제, 학이시습, 2010.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추진 길잡이, 2005.
김인희, 교육복지의 개념에 대한 고찰, 교육행정학연구, 2006.
안병영 외, 교육복지 정책론, 다산출판사, 2009.
김정원 외, 교육복지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2008.
이혜영 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효과 분석과 발전 방안, 한국교육개발원, 2005.
한유경,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효과 분석, 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학위 논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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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03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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