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론 - 기관탐방보고서 ( 예술대안대학교 - 해돋는 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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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장애인복지론 - 기관탐방보고서 ( 예술대안대학교 - 해돋는 복지센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Ⅰ. 기관소개

- 기관 연계도
- 예술대안대학교


Ⅱ. 탐방 후 나의 생각

- 기관선택 이유
- 사회복지사의 입장으로서 부각시킬 점
- 기관장의 입장으로서 부각시킬 점
- 기관의 장점과 단점
- 리해비리테이션과 노멀라이제이션, 자립생활 이념으로 기관 평가

Ⅲ. 탐방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놓치고 살아가던 노멀라이제이션과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까지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특별하며, 그 분들은 비장애인과 다르기 때문에 저희와 비슷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보조하는 역할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 분들에게 비장애인처럼 지내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더라도 그래도 저희와 같거나 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분들에게 일반 비장애인들보다 뛰어난 부분을 가지도록 하여 반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안대학교에 대한 교육체계가 저에게는 매우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생활시설의 분위기가 남달랐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다녔던 종합복지관에 중증장애를 가지신 분들 그리고 장애인종합센터에서 경증 또는 중증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대할 때에도 선생님들과 봉사자들, 클라이언트의 위치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탐방을 한 해 돋는 집에서는 생활시설이라서 그런지 모든 분들의 위치가 명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병원을 간다거나, 치료를 한다거나, 수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위치관계가 있었으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다 비슷한 위치에서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에도 특별한 벽이 없었으며, 저희가 먼저 다가가더라도 벽을 만드는 분들은 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생활시설에서의 활동은 저에게 새로운 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 기관에 봉사를 오게 되었을 때 장애인의 힘 조절로 인해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 자해하는 행동을 보며 놀라기도 했고 장애인의 되풀이 되는 말로 대화가 잘 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기관을 다니면서 해운대 쪽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기도 하면서 여자 장애인분들과 많이 친해 질 수 있었다. 그 중 사회복지사인 장애인분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로인해 나는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이 부분들은 봉사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도움으로 봉사를 하면서 인식이 변화되고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질 수 있었다. 매달 한번씩 봉사를 다니고 캠프에 참석하며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장애인들과 관계를 가지기만 했지 기관장님과의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 못했고 조직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 또 1000원을 매달 베데스다를 위해서 냈었지만 이 돈이 어디에 쓰이게 되는지도 알지 못했던 부분이다. 나는 이 기관탐방을 하면서 해 돋는 복지센터의 전체적인 조직도와 부경예술대안대학교의 운영방식, 1000원운동이 대학교 설립 밑거름이 되는 것인지, 장애인 분들이 원래는 최중증의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그러한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가장 큰 것은 지금 나와 대화 나누는 장애인 분들이 스스로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성취해가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보람이 있었다. 다음은 학생들에게 클 수도 있지만 베데스다 장애인을 위해서 1000원씩 모아 그것이 10년이 되어 장애인들만의 대안대학교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 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았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더 생각해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 빠른 시일내에 임시강의실이 아닌 기관장님이 바라시는 유럽식대학교처럼 완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마지막으로는 기관탐방뿐만 아니라 기관장님이시자 교수님인 김용언교수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장애인, 장애인뿐만아닌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가짐,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태도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어머니 뱃 속에서 응애하고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다 똑같은 사람이고 인격이 있고, 권리가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한 생명과 내가 함께간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열정적이게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라면 내 자신부터 내 가족, 친구들을 챙길 줄 알고 관심을 가져야한다하셨다. 나는 얼마나 뜨거운 사람인가, 나는 가족, 친구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잘 하고 있는지 챙기고 있는지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번기관탐방을 통해 해 돋는 복지센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뜨거운 가슴을 가지게 되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였고 더 나아가 장애인을 마음에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 훗날 부경예술대안대학교의 교수님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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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6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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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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