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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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사회의 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2. 대한민국에 꿈은 있는가?
3. 우리가 잃어버린 것
4. 그 꿈은 무엇인가?
5. 꿈을 찾아가는 길
6.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 참가하며

본문내용

지적 똘레랑스를 몸소 실천하는 시민운동이 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야할 것이다.
6.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 참가하며
김석준 교수의 강연에서 월드컵 4강의 신화가 경제 4강의 신화라는 명제로 국민의 힘이 집결되지 못하고 촛불시위, 노사모의 활동, 노풍 등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으로 언급한 것은 변화한 시민의 정치적 성향과 그들의 참여와 결집으로서의 가능성을 폄하한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또한 강의 자료 3P.에서 <조국근대화>, <하면된다> 등의 유신정권의 이데올로기가 기능했던 것과 비교한 다른 정권의 정부 슬로건에 대한 언급 부분은 사회적 상황과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사람들 저마다는 다른 꿈을 꾼다. 그래서 그 꿈 중 어느것이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경제 4강 신화는 말 그대로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 본 것이고, 유신정권의 <조국근대화>등의 논리는 경제성장을 제일로 여겼던 당시 정부와 사회의 구조적 특성에 기인했던 것처럼 경제적 꿈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정치적 참여와 시민의 주체화에 대한 논의가 가치 폄하된 것은 성장위주의 경제우선의 원칙에 근거한 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서로가 다른 것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타협되고 합일점이 모색될 수 있다. 그러나 자기 것이 옳다고만 믿는 독단과 독선은 올바른 공론 영역의 구성을 불가능하게 한다.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로 시민 사회를 바라보고 시민 운동의 지향점이 특정 집단의 이익과 기득권 유지가 아닌 <시민사회의 구현>이라는 데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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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6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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