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조간화 [조간신문 석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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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일보 조간화 [조간신문 석간신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 론

2. 본 론

*조간신문과 석간신문

1)영남일보 역사

2)영남일보 주간화로 바뀌게 된 이유

3)영남일보가 조간신문으로 바뀐 후 나타난 변화들

4)영남일보의 현재 상황

5)조간신문으로 바뀌면서 악영향

6)영남일보의 앞으로 방향

3.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앞으로 방향
영남일보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신문은 조간화가 대세이고 조간의 틀에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현재 대구지역 양대 일간지인 매일신문도 조간화를 검토하고 있다. 조간신문과 석간신문이 공존하는 지금의 형태가 바람직 하지만 현재 지역 신문사에 있어 독자에 대한 정보 전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조간화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① 지역 신문시장은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현재 대구에 본사를 둔 일간지는 5개로, 석간인 매일신문과 영남일보, 조간인 경북일보, 대구신문, 대구일보가 있다. 이 가운데 영남일보가 조간으로 바뀌면 지역의 조, 석간 신문은 4대 1이 된다.
수치적으로 보면, 지역의 기존 조간신문 3군데는 또 다른 조간신문의 등장에 긴장할 수 밖에 없고, 석간으로 홀로 남게 되는 매일신문도 4개의 조간신문과 기사나 광고 경쟁을 펼쳐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② 유일한 지역석간신문인 매일신문의 부담감 증가
매일신문은 지역의 제한된 광고시장을 의식하여 다른 4개 조간신문과 맞서 조간에 보도 되지 않은 새로운 뉴스를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지역의 상당수 관공서 등이 지금까지 '석간신문'에 맞춰 오전에도 보도자료 등을 많이 냈는데, 앞으로는 4대 1의 조, 석간신문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나홀로' 석간인 매일신문의 취재, 정보력이 다른 조간신문을 압도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③ 매일신문과 조간신문은 "별 영향 없을 것"
매일신문측은 부산에서도 석간이 국제신문이 조간으로 바뀌었지만 홀로 남은 부산일보에 별 영향이 없었다는 것을 이유로 영남이 조간으로 바뀌더라도 매일신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대구 신문 측도 어차피 조간신문과 영남일보의 독자층이 다르기 때문에 광고나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간신문이 하나 더 생긴다는 점에서 기존 조간신문의 더 많은 노력과 변화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④ 영남일보는 기존의 지역 조간신문들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언론계에서는 대체로, 상대적으로 발행 부수와 취재인력이 많은 영남일보의 조간으로 바뀌면 기존의 3개 조간신문의 '광고'가 줄어들고 '기사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그리고 영남일보 내에서도 예전 석간신문에 비해 현재 독자들의 반응은 아주 좋다고 설명해 주고 있다. 실제로 부수 판매량도 20~30% 정도 늘었다.
⑤ 지역 독자들은 신문의 경쟁으로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신문사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생존을 위한 투자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기사의 양이 고급화되고,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편집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3.결론
신문들은 조간화 시대를 맞이하였다. 그런 추세에 불구하고 대국 영남일보등 국내의 지역 신문들은 석간 중심 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는 전국지로 불리는 ‘조 중 동’즉 서울지역 신문과의 경쟁을 피하는 한편, 한국사회의 중앙집권적 정보유통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고육책이기도 했다. 하지만 영남일보의 조간 전환은 이와 같은 신문제작의 안이함을 탈피하고 탈 서울을 부르짖는 지역시대에 발맞춘 과감함 도전으로 지역신문이 나아가야 할 한 방향을 제시하는 선두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영남일보는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조간을 선택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영남일보의 조간 전화의 배경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석간신문의 필요성이 감소되고 있고, 신문제작 과정의 유리함과 광고주들의 영향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배경이라고 생각 한 것은 석간 보다 조간이 신문제작 과정의 유리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의 양과 전달이 석간 때 보다 조간의 경우가 풍부하고 질 좋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영남일보는 새로운 변화로 조간 전환을 하게 되었다. 영남일보는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문을 만들 것이며 더 이상의 이념적인 논쟁을 하는 신문을 만들지는 않을 것 이라고 밝혀 그들의 구체적인 최종 목표를 밝혔다.
이러한 영남일보의 조간 전환에 대한 주위 반응들은 좋게 평가 되고 있다. 지방 혁신, 지방분권을 통한 진정한 지방시대를 앞두고 지방신문의 역할과 위상정립은 지역발전을 위한 절대적인 요소이며 조간 지방신문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조간 전환을 계기로 지역민과의 밀착 도를 높여 지방화시대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영남일보의 조간 전환을 시의 적절한 것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 조는 영남일보를 직접 탐방과 관리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영남일보가 석간의 모습을 탈피 하고 조간신문으로 자리를 잡을지’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다. 그리고 영남일보가 앞으로 갚아나가야 할 많은 부채와 인원감축으로 인한 과도한 업무로 직원들의 불만을 앞으로 어떻게 타개하고 영남일보가 우수한 조간 지방지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앞으로의 나타날 결과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지역신문의 조간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에 대한 지역민의 애정이 필요하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와 질 좋은 뉴스로 아침 일찍 신문을 내지만 독자가 없으면 그 신문은 여러 가지 도약을 해도 결국 실패로 끝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민들은 신문에 대한 애정을 담아 보내고, 신문사들은 그 애정에 부응하는 뉴스와 정보를 알려주면 지역신문은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조는 영남일보의 조간전환이 성공의 결실을 거두기 기대 한다.
*참고 문헌*
박란희, <지역신문의 뉴스가치가 독자의 기사선택에 미치는 영향> - 매일신문과 영 남일보를 중심으로 , 계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2
영남일보, <영남일보 50년사= 영남일보> 1996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5.10.30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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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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