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왜곡문제 일본측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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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교과서 왜곡문제 일본측 입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토론 테마 :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일본측
<서론>
◎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해

<본론>
1. 한국과 일본의 역사관 차이
2. 일본과 독일의 교과서 채택 시스템
3. 한국의 역사 교과서 왜곡 사례

<결론>
◎ 해결 방안

본문내용

다. 이러한 ‘일본은 무조건 악이다’ 식의 역사관과 기술방법은 일본에 대해 무조
건 감정적으로 대응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배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일본측 망
언 등이 나올 때의 한국인의 반응이 매우 감정적인 이유를 이러한 역사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 감정적인 표현의 예.
(1) <3·1운동 이후 일제는 이른바 문화 통치를 표방하였으나, 이는 가혹한 식민통치를 은폐
하기 위한 간악하고 교활한 통치방식에 지나지 않았다.>(p.342)
<일제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정책을 취하고, 인적·물적 자원
의 수탈에 광분했다.>(p.342)
대안--> 감정적인 표현을 줄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기술하도록 하면 어떨까?
(2) 한국의 개혁 등에 일본이 관여한 부분은 일본의 기여를 애매한 표현으로 바꾸거나 기술
하지 않았다.
(예) <삼일천하로 끝난 이 정변(갑신정변)은 (중략) 외세에 의존하면서 정변의 방법으로 권력을 잡으려 하였던 점, 청의 무력간섭 등으로 실패하였다.>(p.334) : 청을 명기
하면서도 일본을 외세로 표기했다. 갑신정변의 주도세력들이 끌어들인 세력이 ‘일
본’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지 않다는 교재집필자의 심리를 반영한 기술이다.
(3) [근현대의 경제변화] 중 개항이후 1945년까지의 기술. (pp.356-362)
- 이 부분에서도 감정적인 표현이 눈에 띈다. 7페이지밖에 없는 서술내용 중에서 ‘침탈’
과 ‘수탈’ 및 ‘강탈’, ‘약탈’이라는 단어가 15회, ‘침략’이 5회, 기타 ‘탈취’, ‘예속’, ‘강요’
와 같은 감정을 자극하는 말들이 많이 나온다. ‘일제=제악의 근원’이라는 서술 법칙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다.
(예문1)
<통신시설로는 전신과 전화가 가설되었고, 근대적 우편제도도 실시되어 (중략). 서울
시내에 전등이 가설되고 전차가 운행되었으며, 경인선과 경부선 등의 철도가 부설되
었다. 이러한 근대적 시설은 외세의 이권 침탈이나 침략목적에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국민 생활의 편리와 생활 개선에 이바지하였다.>
: 근대 문명 시설을 설치하는데 일본이 주도적 역할을 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여
기서 <외세>란 일본인데 일본이 ‘이권침탈과 침략’ 적인 세력으로만 기술되었다.
여기서도 일본이 한국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 경우에는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
방법이 동원되었다.
(예문2)
<갑오개혁 이후에는 근대적 교육제도가 마련되어 소학교, 중학교 등의 각종 학교가 설
립되어 근대 교육의 보급이 확산되었다.>(p.380)
: 갑오개혁 이후의 근대 교육의 보급에는 일본이 많이 관여했다. 당시의 교재는 일본
의 교과서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 많았다. 그러나 일본이 기여한 부분은 서술되지
않았다.
-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는 일본에 관한 기술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1)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 ‘원의 일본원정’과 같은 한국에 불리한 부분, 혹은 한국의 근대화
에 있어 일본이 관여한 내용 등에 관해서는 기술을 축소하거나 아예 기술하지 않았다,
(2) 일본에게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이 바로 <제악의 근원>이라는 관념을 학생들에게
심어놓으려는 감정적인 단어, 즉, 침략, 수탈, 강탈, 약탈 등의 표현을 상당히 많이 썼
다.
<결론>
◎ 우리들이 해결 방안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는 계속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국, 중국, 일본이 장기적으로 동아시아의 공통 역사교재개발을 시야에 넣고 노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 조사를 해보니 다름이 아닐까 2005년도에 나온 미래를 여는 역사란 훌륭한 교과서가 있었다. 한, 중, 일 3국이 함께 만든 동아시아 근현대사 교재로 3국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하여 동시에 출판하는 최초의 동아시아 공동 역사 교재이다. 상당히 유익한 책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단 한군데에서도 채택 된 곳이 없다고 한다.(한국의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교과서임) 일본은 상당한 수의 학교들이(특수학교뿐 아니라 정상적인 학교들도) 채택하여 고교교사들이 여러 협박 등을 무시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왜 미래를 여는 역사를 채택하여 교육하는 학교가 없는지 모르겠다.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은 정규 역사시간에 이걸로 가르친다고 하는데...우리나라도 미래를 여는 역사교과서와 같은 유익한 교재를 만들어 채택해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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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12.03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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