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중 묵자에 관한 사상 및 견해

소개글

교육철학 중 묵자에 관한 사상 및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묵자
선정 사유
주요 사상
후세에 미친 영향

묵자에 대한 견해

결론

본문내용

여러 사상은 바른 것이고 우리가 추구하야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그에게 반박하고 싶은 부분은 항상 나를 채찍질하며 희생을 하라는 점이다. 왜 그렇게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할까? 내가 아직 물러서 그런 것일까? 꼭 그렇게 아프고 괴롭게 나를 성장시켜야 하는 것일까.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서 옳은 것을 선택하도록 나를 채찍질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외의 것에서는 좀 더 쉽게 살고 싶다. 정해진 규율 속에서 금욕적이고 엄격하고 싶지 않다. 지나친 채찍질은 아마 나에겐 독이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훗날 나의 생각이 바뀔 수 있으니 내 머릿속 한편에 잘 넣어 두어야한다. 훗날이 어찌되었건 지금 나의 견해로는 묵자는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이를 이루기 위해 실천한 훌륭한 교육 사상가 이다.
03 결론
예전에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3초 동안 다 같이 웃는 것을 상상해 본적이 있다.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꿈속에서라도 웃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시간에 딱 3초. 지구가 날아가지 않을까? 라고 느꼈다. 온 세상이 핑크빛이 될 것만 같았다. 아마 묵자가 구상한 사회가 현실이 된다면 이런 느낌 이지 않을까 싶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위한다. 약자를 존중해주고 서로가 평등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실천한다.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세상이다. 묵자가 주장한 이 사회가 불가능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좇았으면 좋겠다. 단 3초 만이라도.
04 출처
-박영진, 교육철학 및 교육사, 정민사, 2012.8.15, p.166-176

키워드

교육철학,   묵자,   사상,   중국교육사상가,   노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