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保育학개론] 우리나라의 전통아동관과 보육(성리학적 접근, 격몽요결에서의 전통아동관과 보육, 실학적 접근, 동학적 접근)

소개글

[보육保育학개론] 우리나라의 전통아동관과 보육(성리학적 접근, 격몽요결에서의 전통아동관과 보육, 실학적 접근, 동학적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우리나라 전통아동관과 보육
1 성리학적 접근
1) 태아기
2) 3세
3) 7세
4) 10세
5) 15세
2. 격몽요결
1) 격몽요결
2) 격몽요결에서의 전통아동관과 보육
3. 실학적 접근
4. 동학적 접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학의 입장과는 다르게 아동에 대한 체벌을 어떠한 경우라도 금하였다. ‘어린아이도 한울님을 모셨기에 아이를 때리는 것은 곧 한울님을 때리는 것이니 철모르고 잘못한 아이를 때리지 말고 부디 집안에서 큰 소리를 내지 말며 화순하기만 힘쓰옵소서’라고 하였다. 특히 아동은 태어날 때부터 성인과 대등한 실력을 지닌 존재로 인식되었기에 존엄하다고 보았다. 동학의 인식은 근대적인 아동관을 의미한다. 또한 아동의 성장, 발달은 후천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아동교육은 개인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하며, 아동의 존재 가치는 국가와 민족을 구할 수 있는 귀중한 인재로 인식했다. 동학에서는 태내기부터 15세까지를 아동기로 보았다.
Ⅲ. 결론
우리나라 전통아동관을 성리학적, 실학적, 동학적 접근으로 살펴보았다. 성리학과 실학, 동학에서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보고 아동은 태어나면서 선하다고 보는 공통점이 있다. 동학에서는 더 나아가 인간은 누구나 ‘한울님’을 모신 평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아동을 태어날 때부터 성인과 대등하게 보아 아동을 존중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아동관을 살펴보니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성품이 결정된다고 보고 어머니가 잉태한 동안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여겨 어머니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태어난 후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은 엄마뱃속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격몽요결에서 아랫사람은 성인과 부모에 대해 절대적인 복종과 공경과 효를 다해야 한다고 하고, 반대로 성인도 아동을 사랑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인식하여 아랫사람이 무조건적은 복종만 강요하는 것이 아닌 성인의 책임도 언급한 것도 인상적이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정한 보육과 교육은 사교육과 좋은 장난감이 아닌 아이를 ‘잘 가르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실학에서 ‘아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우리집을 망치고 딸을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 집을 망친다’는 구절을 보고 교육이 집안을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한다. 어릴 적 교육이 중요한 만큼 내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문헌
최혜순 양은호 저, 한국의 전통육아, 신정 2010
안경식 저, 한국전통 아동교육사상, 학지사 2005
이순형, 이혜승 외 저, 보육학개론, 학지사 2013
김희태, 정석환 저, 유아교육 사상사, 파란마음 2012

키워드

[보육학개론] 우리나라의 전통아동관과 보육(성리학적,   격몽요결에서의 전통아동관과 보육,   실학적 접근,   동학적 접근),   보육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