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日本여성의사회진출

소개글

결혼과 日本여성의사회진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의 결혼문화

(1) 일본인의 결혼방식과 연령
(2) 현재의 결혼
(3) 한국과의 차이


2. 일본 여성의 취업

(1) 시대별 취업률
(2) 각 현 별 취업률 분포도
(3) 연령별 취업 현황

3. 남녀 임금격차

(1) 남녀 임금격차 현황
(2) 문제점과 해결방안

4. 남녀의 역할관

5. 일본의 이혼율

(1) 전국 이혼율 조사
(2) 시대별 이혼율 변화
(3) 직업별로 본 이혼율

본문내용

되어 오고 있지만 한국에서처럼 ‘가정’을 창구로 하는 사업이 행해지는 경우는 드문 반면, ‘여성아동’이라고 하는 개별대상을 중심으로 한 사업이 체계화 되고 있다.
또 차세대 육성지원 대책 추진 법,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각 지방자치체가 지역의 실정에 따라 아동양육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지방분권의 흐름 속에서 각 지방자치체가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 프리미엄 패스포트
- 이시가와 현에서 최초로 시행한 제도. 3자녀 이상의 가정에 부여하는 이 카드는 음식점, 호텔, 학원 등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세대의 8할이 이용하고 있으며, 협찬 기관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다른 현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2. 머더 넷(엄마들의 네트워크)
- 일과 육아양육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오사카에서 설립한 주식회사로써 직원을 파견해 아픈 아이를 돌보거나 가사업무 대행을 해준다.
3. 야간보육시설
-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미야자키 현에서 운영 중인 보육 시설.
밤늦게 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실시하며 한 시간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4. 재택근무
- 마쓰시다 전기산업에서는 2006년부터 1000여명의 사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2007년부터는 ‘e-work'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맞벌이 부부인 여성의 경우 자녀가 등하교시 3학년이 될 때까지 근무시간을 조절해가며 재직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 외에도 불임부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휴가 ‘차일드 플랜 휴업 제도’ 아이의 학교 행사를 참여 할 수 있도록 5일까지 휴가를 낼 수 있는 ‘패밀리 서포트 휴가 제도’를 마련해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고 한다.
5. 일본의 이혼율
일본은 이혼율이 낮은 세계 보편적인 특성을 구조적으로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가족을 중시하는 가족 공동체적 성향이 강하여 다른 선진국 보다 서서히 그리고 낮게 이혼율이 증가했지만 매년 그 증가 폭이 커져가고 있다. 가족의 경제적 지위가 낮고, 부인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경제적 지위가 낮을 경우 이혼율이 높게 나타난다.
1) 전국이혼율 조사
자료 출처 : 일본 나가사키 현 홈페이지 - 전국 이혼율 조사 그래프.
일본 국내의 이혼율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지만, 혼슈북쪽 지방은 타 지역에 비해 그 수치가 낮다.
이것은 나가사키 현 홈페이지의 그래프 페이지에 등록되어있는 헤이세이 15년(2003년)의 인구 천 명 당 이혼수를 현 별로 나타낸 그래프이다. 전국 평균 2.25건으로 오키나와 현이 1위이며, 오사카와 홋카이도도 그에 못지않을 만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혼율이 가장 낮은 현은 북쪽에 위치하며 도시 개발이 비교적 적은 니이가타 현이다.
2) 시대별 이혼율 변화에 대한 거점 및 전국의 현황
자료 출처 : 호쿠리쿠지방 교통관리국 라이브러리 페이지
쇼와45년부터 헤이세이12년까지의 이혼율을 거점별로 나누어 도식화 한 그래프이다. 붉은 선으로 처리한 ‘전국’ 항목을 보면 쇼와시대부터 이혼율이 꾸준히 증가 해 왔으며, 쇼와45년에서 60년 사이보다 헤이세이 2년에서 10년 사이의 이혼율 증가 폭이 훨씬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증가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로 쇼와시대에 쌓여있던 バブル경제가 헤이세이 연호를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붕괴되기 시작한 것과 그에 따른 장기불황, 그리고 여성 의식의 변화 등이 이혼율 증가의 주된 이유로 추측된다.
3) 직업별로 본 이혼율
자료출처:「이혼의 인구학적 및 사회경제적 결정요인」《가족과 문화》
위의 도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무직, 전문직, 서비스직, 운수/통신직 순으로 이혼율이 높다. 이혼율이 낮은 직종은 보안직, 관리직, 농림어업직, 기능직 순이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운수/통신직, 서비스직, 관리직 순으로 높고, 낮은 직종은 농림어업직, 기술직, 사무직, 전문직 순이다.
여성과 남성은 업종에 따라 이혼율이 나타나는 경향이 다르다. 남성과 여성이 공통적으로 사회적으로 대인관계가 많은 직종이 이혼율이 높고, 대인관계가 낮은 직종은 이혼율이 낮다.
결과적으로 보면 일본에서는 농업에 종사하는 직종이 이혼율이 낮고, 서비스 업종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이동이 많고 젊은 층이 밀집한 곳이 이혼율이 높게 나타났고 보수적이고 인구 이동이 적은 곳은 이혼율이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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