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일본기업 조사의 목적, __의 神]

소개글

마쓰시타 고노스케 [일본기업 조사의 목적, __의 神]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일본기업 조사의 목적

2. 経営의 神, 마쓰시타 고노스케



Ⅱ. 본론


1.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1) 생애와 경영철학

(2) 경영 이념

(3) 불황과 사업


2. 마쓰시타 전기(松下電器)

(1) 회사 개요

(2) 최근 상황




Ⅲ. 결론

본문내용

지 않는다’고 했던가? 나카무라 쿠니오(中村邦夫)의 등장은 침몰해가던 마쓰시타호를 수렁에서 건져냈다.
현재 마쓰시타 전기는 나카무라 쿠니오 사장을 중심으로‘디자인 주의 마쓰시타, 디자인에 ‘올인’ 「전자신문」2004.9.13
* ‘디자인주의’란 노령자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자사 전 제품의 모양과 색을 하나로 통합해 브랜드 파
워를 제고하는 것을 말한다.
’를 주창하며, 고객 우선의 제품 디자인 전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에서 독립한 직원들이 경쟁기업에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로서, 자사 제품의 디자인 담당 핵심요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하더라도 일정기간 위탁계약을 맺어 사후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퇴직 디자이너 남 못준다’ 「한겨레」2004.7.18
앞으로 마쓰시타 전기는 일본과 중국에서 3년동안 정보기술(IT) 시스템 생산 증대를 위해 1천200억엔을 투자하여, 2006년 중국시장 매출 1조엔을 계획하고 있다. 마쓰시타 전기, ‘06 회계연 中 매출 1조엔 목표 「연합인포맥스」2004.8.21
나카무라 쿠니오 사장이 불어 일으킨 마쓰시타의 새로운 바람은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인가? 나카무라 쿠니오가‘경영의 신’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된다.
Ⅲ. 결론
소니, 올림푸스, 카시오, 파나소닉. 이 외에도 도요타, 혼다, 샤프 등은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본기업들이다. 내가 제작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워크맨도 RQ-SX53이라는 파나소닉 제품이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머릿속에서 일본 제품은 믿을만하다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 조금 비싸더라도 일제라면 살 수 있다라는 생각 등 일본 제품이라면 무조건 좋다라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솔직히 말하면 대답은 간단하다. 일본의 제품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사실이 그렇다.
그렇다면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일본기업에 대해서 조사해본다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일본 기업 중에서도‘경영의 신’이라 불리던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창업한 마쓰시타 전기를 조사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마쓰시타 전기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던져 줄 수 있을까?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나는 이러한 의문점에서 출발해 이번 과제를 준비했다.
과제를 준비하면서 본론에서 살펴 보았듯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의 남다른 경영철학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 최초로 타 회사로부터 경영 지도료를 받았던 일, 회사가 극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원을 해고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결단력, 경영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은 사회공헌의 척도라고 했던 것 등을 살펴보면서 왜 그가‘경영의 신’이라 불리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또 9살 때 조그만 가게 점원으로 시작해서 불황의 늪을 극복하고 세계적 초일류 기업인 마쓰시타 전기를 이뤄냈던 것, 이것이야말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아니면 누구도 해낼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불황에 대처하는 자세와 극복하는 방법은 지금 우리나라를 힘겹게 이끌어 가고 있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좋은 경영 지침서가 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능력, 이 부분에서 마쓰시타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이제 마쓰시타 전기의 운명은‘경영의 신’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의 뒤를 이은 나카무라 쿠니오(中村邦夫)사장의 손에 넘겨졌다. 나카무라 쿠니오는 무너져 가던 마쓰시타 전기를 파격적인 개혁을 단행함으로써 부활시켰다. 어떻게 본다면 그가 실시했던‘창생21 계획’은 기존 사업부제의 해체와 사업영역의 개편이었기 때문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실시했던 경영방식을 전부 뜯어 고치는 걸 의미하기도 했다.
그러나 난 나카무라 쿠니오사장의 경영 방식이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대립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창업정신만 빼고 다 바꿔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중요한 것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창업정신과 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했던 그의 정신을 잃지 않는 것이지, 그의 경영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1974년 SGI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회장과 교환했던 서간 중에서, 다음에 다시 생을 받는 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가에 대한 그의 말을 소개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인간으로서 일본에 태어나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발전과 행복을 도모하겠다.「인생문답」마쓰시타 고노스케, 이케다 다이사쿠 공저, 화광신문 출판국 옮김, 화광신문사(2004),168p
”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죽었지만 앞으로 마쓰시타 전기가 무너지지 않는 한, 아니 마쓰시타란 기업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해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과 그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영원한 청춘」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거름(2003)
「나는 마쓰시타 인간형으로 21세기에 도전한다」배상환 지음, 그린글(1999)
「마쓰시타는 하루에 100번 변화했다」아쓰타 마사노리 지음, 한정현 옮김, 원경(1998)
「도전해야 성공한다」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신병철 옮김, 예림미디어(1999)
「다시 살아난 마쓰시타의 경영문답」PHP 연구소 연구본부 편, 최대현 옮김, 나무생각(2000)
「마쓰시타 인간과 경영」邦光史郞 지음, 삼성출판사 편집국 역, 삼성출판사(1987)
「인생문답」마쓰시타 고노스케, 이케다 다이사쿠 공저, 화광신문 출판국 옮김, 화광신문사(2004)
http://panasonic.co.jp (마쓰시타 전기 홈페이지)
日式 장기불황 땐 극복 쉽지 않을 것 「서울경제」 2004.7.13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세계 21위 「조선일보」 2004.7.23
창업정신만 빼고 다 바꿔라 「한국경제」 2004.9.10
불가능을 가능케한 경영 노하우 「파이낸셜 뉴스」 2004.9.15
마쓰시타, 디자인에 ‘올인’ 「전자신문」2004.9.13
퇴직 디자이너 남 못준다 「한겨레」2004.7.18
마쓰시타 전기, ‘06 회계연 中 매출 1조엔 목표 「연합인포맥스」20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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