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리더십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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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J 리더십 사례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기업소개

-CJ그룹 및 CJ미디어&엔터테인먼트 소개
-CJ그룹 대표 이재현 회장 소개
-기업 연혁
-기업 문화


2. 이재현 회장의 리더십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
-리더십 경영 사례
-리더십 이론과의 연관성


3. 결과 및 시사점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타일에 대한 장단점
-CJ E&M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시사점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타일에 대한 장단점
이재현 회장의 리더십의 핵심은 합리주의와 공감이다. 이재현 회장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독단적인 주장이 아닌 실무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중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이는 삼성가에서 독립해 제일제당 하나의 기업을 CJ라는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것만 보아도 그의 뛰어난 경영능력을 입증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그 외에도 창의적이고 예술성이 중요해 보이는 문화컨텐츠 기업으로 이를 위해 기업내의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고 끊임없이 조직원들과 소통하려하는 모습은 이를 통해 조직원들이 조직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13년 미국에서의 KCON 행사가 적자로 끝났음에도 오히려 투자액을 2배로 늘리는 등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지 않고 장기적 안목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점은 하버드대에 이재현 회장의 한류투자라는 이름으로 경영 사례집에도 실릴 정도로 이재현 회장의 기업가 정신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단점으로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토론을 하다가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한 사안에 대해 이 회장이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 이재현 회장이나 이건희 회장처럼 서로 성향은 다르지만 결국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리더는 든든한 기둥처럼 버텨줄 경우 조직과 조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지만 이건희 회장처럼 병마로 쓰러지거나 이재현 회장처럼 예기치 못한 비리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될 경우 그들을 대체할 수 있는 자가 없어 조직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CJ E&M의 전망과 과제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매체합산 시청점유율을 보면 CJE&M은 8.88%의 점유율로 전체 방송사 가운데 5위에 올랐다.
KBS(31.99%), MBC(16.78%), SBS(9.67%), TV조선(9.03%), CJE&M(8.88%), JTBC(7.81%) 순이었다.
매체합산 시청점유율은 시청자들의 총 시청시간 가운데 특정 TV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신문이 방송사업을 겸영하는 경우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해 합산한다. TV조선의 시청점유율은 조선일보가 합산된 수치로 순수한 방송 점유율은 아니다.
CJE&M의 시청점유율은 3위 SBS와 단 0.79%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CJE&M은 사실상 4위다. CJE&M은 이제 지상파 방송사를 위협하는 단계까지 올랐다. CJE&M이 올해 SBS를 제치고 3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CJE&M의 높은 점유율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꽃보다’ 시리즈 등 화제가 된 프로그램은 대부분 CJE&M이 내놓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어떻게 CJE&M을 콘텐츠왕국으로 만들었을까. CJ E&M은 케이블TV에서 17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블업계 최대다. 이 가운데 CJE&M이 직접 만든 채널은 O'live(2000년), XTM(2003년), tvN(2006년) 등 3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채널은 모두 인수합병으로 손에 넣었다. CJE&M은 2009년 오리온그룹의 미디어계열사 ‘온미디어’를 인수하면서 채널 9개를 한꺼번에 확보했다. 온 미디어는 당시 매출기준으로 케이블채널 시장점유율 11.1%를 기록한 2위 사업자였다. ‘바둑TV’를 비롯해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영화채널 ‘OCN’, 만화채널 ‘투니버스’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채널을 갖고 있었다. 당시 CJE&M은 매출기준 시장점유율 20.8%를 차지한 1위 사업자였지만 채널이 8개에 불과했다. 그런데 온미디어를 인수하며 10개 채널을 더해 채널이 18개로 늘어났다. 인수합병을 통해 CJE&M은 시장점유율 31.9%를 기록한 국내 최대 케이블채널 보유회사가 됐다. 그뒤 채널 조정을 거쳐 현재 채널은 17개다.
이 회장은 당시 온미디어 지분 55.17%를 4345억 원에 인수했다. 이를 놓고 무리한 결정이었다는 비판도 많이 나왔다. 당시 인수가가 온미디어 주가의 2배여서 SBS를 살 수 있는 가격에 온미디어를 샀다는 지적들도 많이 나왔다.
그러나 이 회장이 만든 CJE&M의 17개 채널은 지상파 방송을 위협할 정도 CJE&M을 키웠다.
하지만 CJE&M이 극복해야 할 과제는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는 CJ그룹이 문화콘텐츠사업을 시작한 초기부터 안고 있는 문제다. CJ그룹의 문화콘텐츠사업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적자를 지속해오다 CJE&M으로 통합한 2011년에야 비로소 흑자를 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방송콘텐츠 사업은 여전히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CJE&M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85억 원이었는데 게임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667억 원이었다. 게임사업을 제외한 방송사업, 영화사업, 음악·공연·온라인사업에서 82억 원 적자가 난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적도 마찬가지다. CJE&M은 1분기에 매출 4026억 원과 영업이익 115억 원을 냈다. 이 가운데 게임부문의 매출이 1286억 원, 영업이익이 172억 원이다. 게임을 빼면 역시 57억 원 적자인 것이다. CJE&M의 게임사업부문은 분리독립하며 2분기부터 연결실적에서 빠졌다. 그러자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CJE&M은 2분기에 매출 2869억 원에 영업손실 13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CJE&M이 적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3분기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손익이 개선될 전망이나 실질적인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부문의 분할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방송광고 판매부진과 영화부문 흥행 변동성으로 올해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으로 내다볼 수 있다.
김성수 CJE&M 대표는 일단 콘텐츠 투자를 늘려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즉 게임부문 분사에 대비해 미디어콘텐츠 수출 및 디지털화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영화콘텐츠 투자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방송과 영화 공동제작 등 글로벌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문화콘텐츠 분야 사업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을 지금 닥친 문제들을 해결할 전망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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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28
  • 저작시기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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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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