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시장의 동향 및 전망,국제유가 동향,국제유가 전망 및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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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원유시장의 동향 및 전망,국제유가 동향,국제유가 전망 및 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근 국제유가 동향


2. 국제유가 전망 및 원인


3.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고 미국은 여전히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브라질, 인도 등의 신흥국들의 경제마저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높은 성장률로 세계 경제를 이끌었던 브릭스(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의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0.8%로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중국과 인도 역시 부진한 제조업, 성장률 지표를 발표해 세계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는 실정에서 국제 유가의 지속적 하락은 이와 같은 신흥국 시장의 침체와 방향을 같이 할 전망이다.
ㅇ 이라크,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 증대로 인한 이란 산 원유 수입 금지 문제 상쇄효과, 리비아의 원유 생산 재개
- 이란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제재가 장기화되면서 우려했던 원유 공급 문제가 이라크의 원유 생산 급증으로 상쇄되고 있다. 이라크는 엑손모빌과 BP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1979년 사담 후세인 집권 이후 최근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OECD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라크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303만 배럴이며, 이 중 250만 배럴을 수출하고 있다. 이라크의 원유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 20% 늘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이라크는 올 연말까지 이란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산유국이 될 전망이다. 이라크 정부 측은 내년까지 원유 생산량을 하루에 40만 배럴씩 더 늘릴 것이라며 오는 2017년에는 하루 원유 생산량이 1000만 배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라크와 더불어 중동에서 가장 많은 원유를 공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 있고 리비아의 원유 시설이 복
핵협상 시도를 통한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구되면서 올 여름 우려됐던 ‘오일 쇼크’ 발생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이다. 이처럼 올해 초 원유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주도하였던 이란 문제는 아직 협상이 원만한 해결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지만, 공급측면에서 충격을 상쇄할 만큼 다른 국가들이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국제 원유의 하락 원망의 수급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지정학적 요인
ㅇ 이란과 서방의 핵협상 시도 지속
- 지난 5월 27일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평화적인 목적의 핵개발을 할 권리가 이란에 있다고 서방측이 인정한다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즉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서 이전보다는 진전된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란의 입장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6월 8일로 예정된 이란과 IAEA의 회담을 포함하여 그 이후 상황을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그렇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의 대선이 올 연말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선에서 유가의 안정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도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섣불리 이란의 핵문제로 대표되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상승을 견인 할 것이란 견해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금융위기 확산
달러화 강세원인
금융 요인
ㅇ 2008년에는 금융위기 확산에 따른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였음
- 금융위기의 여파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확대되고,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 네이버증권
ㅇ 최근 세계경기 침체 우려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8년에 비해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최근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경제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원유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감소하였으나
2008년에 비해서 여전히 투기자금의 규모가 크다.
- 세계경기 침체 우려로 최근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폭이 2008년에 비해 크지 않고, 달러 강세가 최근의 유가하락에 미친 영향도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3. 요약 및 결론
ㅇ 수급 요인 측면 : 유로존 문제와 이로 인한 전세계 경기 침체가 해결되지 않는 한 국제 유가의 하락세는 지속 될 것. 또한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등의 원유 생산량 증가결정에 따라 이란 문제로 인한 공급 타격도 범세계적 노력으로 상쇄 될 가능성 존재.
ㅇ 지정학적 요인 측면 : 이란과 서방의 대화가 단기적으로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올 연말 미국 대선으로 인하여 이란에 대한 제재가 점차 완화 될 기대심리 작용.
ㅇ 금융 요인 측면 : 유로존 위기가 신흥국으로 확산되면 글로벌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달러화의 강세요인으로 작용.
=> 지금까지 국제 유가시장의 동향을 살핀 후 위와 같은 수급 요인, 지정학적 요인, 금융 요인에 따라 국제 유가시장을 하락세로 전망해 보았다.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제2의 리먼 사태’ , ‘글로벌 회사채 시장에 46조 달러의 만기도래 쓰나미가 온다.’는 등의 극단적 예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이어 세계은행(WB)마저 유로본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개별 국가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독일과 함께 유로존의 양대 축인 프랑스가 정부지출 확대를 통한 성장정책을 들고 나온 것과 남유럽 재정 위기 국들 역시 긴축 반대 입장이다. 유로본드는 재정 위기국의 도덕적 해이는 덮어둔 채 유로존이 공동으로 국채를 발행해 돈을 조달하자는 얘기다. 지난 글로벌 위기 시에도 긴축 대신 재정지출을 늘리다 현재의 사태에 이르렀는데 똑같은 방식을 동원하자는 것이다. 더 큰 거품으로 작은 거품을 덮자는 악마의 유혹인 셈이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이 결여된 포퓰리즘 위주의 유로존 문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국제 유가가 유럽위기만큼이나 깊게 하락할 것이라 전망해보았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경제시스템은 효율적 시장하에서 언젠가 균형을 찾는다는 것이다. 유가시장에 있어서 극단적인 상승이나 침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시시각각 변하는 거시경제요인과 국제정세를 고려하여 시장을 전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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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6.01.26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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