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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되지 않더라도 수학을 통해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탈해버리는 결과가 될 것이다.
앙리 푸앵카레는 “수학의 본체는 조화의 정신이다.”라고 말했고, 오카 기요시는 “수학은 어둠을 내쫓는 빛이다. 한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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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보는 방법을 우리에게 안내할 것이다. 매우 낯설고 다양한 것들을 두려움 없이 포용하는 추상에서 세상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예술가들만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를 이끄는 게 아니다. 수학자도 충분히 변화 주동자 무리에 편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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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사용한 ‘메타포’는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그 나라에 대해서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메타포를 설명하기에 앞서 저자는 타문화 이해의 네 단계 모형을 제시하며 각 장마다 나라를 묶은 근거를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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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을 담았다. 특히 누구나 이해 가능하도록 쉽게 독서법을 제시하여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다. 마치 저자의 충실한 강의를 책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결국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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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어떨까. 어쨌든 인문고전 공부는 힘들 수 있지만 나만의 행복과 클래식 피아노 소나타의 흐르는 선율을 가슴에 안겨줄 수 있다. 벅찬 감정을 느끼면 아폴로보다는 디오니시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다.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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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이유도 같은 것이 아닐까? 현시대를 살아가는 역사가들이 누구를 위해 역사를 연구하는 이해하고 생각하기에 우리의 능력은 한없이 부족하고 얕은 것 같다. 어떻게 역사를 공부해야 할지 조금 더 공부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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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고, 현장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하고 있다. 초콜릿을 만드는 주원료인 카카오를 따는 일을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다. 일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은 대부분 학교에 다녀야 할 어린아이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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