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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를 돌이켜 그들과 대화함으로써 현재의 역사를 재조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거의 재해석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역사적 퇴보를 막고 바르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과거의 재해석을 지금까지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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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를 정확히 학습한다 할지라도 바람직한 통일관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고 그러한 판단은 역시 개인의 자유임에는 분명하다. 결국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통일관의 하나임에 분명하니까 말이다.
이제는 제발 통일 그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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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산책-1980년대편』(도서출판 인물과사상사, 2003)
이상용.『인류평화의제전올림픽』(도서출판 가람출판사, 1988)
전상진.『세계는 서울로』(도서출판 범양사, 1989)
강규형.『한국과 냉전: 서울올림픽이 냉전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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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사(公私)를 막론한 공론장과 사교행위의 장을 매개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의미를 갖고 있다. 전통적인 사랑방은 다방으로 대체되었고, 다방은 굴곡 많은 한국 근현대사만큼이나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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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받고 있으나 사건의 주모자 처벌 등 많은 부문에서 아직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만큼 조속한 관련자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1. 모스크바 3상회의
2. 남북연석회의
3. 4.19 민중혁명과 5.16 군사쿠데타
4. 5.18 광주 민중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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