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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투쟁의 산물이었다. 가비오따쓰의 업적은 환경을 손상시킨 힘이 거꾸로 그것을 회복시키는 데도 사용될 수 있음을 희망적으로 보여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콜롬비아에서 물은 흔하지만 마실만한 물이 없어 사람들이 죽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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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램과 관련지어서 생각하는데, 우리에게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가비오따쓰는 카오스에서 무작위로 태어난 것들의 총체입니다. 가비오따쓰는 '불확정성의 원리'입니다. 그것은 기회가 만들어지는 장소, 경쟁 대신 협동이 들어서는 장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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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오따스 마을과 월드체인징을 보라!) “융합”이라는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융합의 흐름에 대해 MIT 미디어랩에서 했던 활동과 연구들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미 6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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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와 같은 우리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두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옛 사상인 ‘안분지족의 삶’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그들의 여유로운 마음과 진정 나눌 줄 아는 삶이 부러웠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은 기존의 전통적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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