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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2월 23일에 미국 미시시피주 메리디언 출생
1991년 오번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임명
임명되자마자 ‘루럴스튜디오’ 설립
1998년 백혈병에 걸려 어머니로부터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바로 건축현장 복귀
2001년 12월 백혈병 합병증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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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도 알 수 있는 존재는 단 하나 신밖에 없을 것이라 감히 생각해 보며 이 감상문을 마친다. 1. 고도를 기다리며 소개
2. 나의 고도를 기다리며 관람기
3. 사무엘 베케트와 누보로망, 그리고 부조리극
4. 연극 관람 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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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국을 방문 했을때 했던 말 처럼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문명..아니 이렇게라도 언급을 해 놓지 않았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가 아시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 하다는 것이다.
날카로운 펜을 가진 그 역시 소위 말하는 강대국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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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된 것일까? 막연한 추측 속에 읽게 되는 [고도를 기다리며]는 많을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봤으면 좋겠다. 책으로 읽는 것과 눈으로 실제 보고 느끼는 것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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