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안써질때
누구가 글쓰기에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저자 역시 좀처럼 글이 안써질 때가 있다고 해요. 이럴 땐 저마다의 방법이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카페 가면 글이 써집니다. 어떤 작가는 샤워하면 글이 나옵니다. 심지어
|
|
|
글쓰기 내용이 부족하거나 소홀한 것은 아니고 40가지로 정리해 알려주는 글쓰기 비법 또한 이해하기 쉽고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글쓰기 책들이 설명과 예문으로 쓰여진 반면에 이 책은 대통령의 연설문이라는 특별한 소
|
|
|
감상문
한 구절 한 구절을 꾹꾹 눌러 읽고 담아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듯 하다. 8년 동안 두 대통령을 모시며 겪었던 글쓰기와 말하기 노하우의 집대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읽으면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훌륭함이 잔잔하게 드
|
|
|
것도 지키지 않으며 글을 써왔다. 부끄러웠다. 글 잘 쓰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면 내가 쓴 글을 최대한 많이 고쳐야 한다. 그것이 글 잘 쓰는 비법이었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와 관련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작가의 재미있는 에피소
|
|
|
글쓰기 특강’에서 좋은 말이 있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너무 좋은 말이다. 꼭 실천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과연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내가 글 몇 자 쓴다고 해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