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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움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두 글 모두 자기에 표현 방식으로 솔직함이 많이 느껴지는 글 이었다.
교수님.. 제가 수업을 많이 못 들은 지라 교수님이 원하시는 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여~
제 나른대로 내용이야 뭐 교수님이 다 아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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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이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겠지만, 그나마 이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어떨까 라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이라도 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적어도 앞으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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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든다. 아무튼 신간에 그녀의 책이 올라와있으면 얼른 사서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녀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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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고, 공지영의 '모스크바엔 아무도 없다'에서는 현대인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었다. 좋은 작가란 이렇게 자기만의 색을 가진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서론
2. 본론
(1)소설인가? 수필인가?
(2)두 작가, 두 작품
3.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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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딸에게 주는 레시피’를 통하여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와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가진 자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인간은 어차피 살기 위해서 먹고 잘 먹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던가.
그래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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