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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춤의 기점을 삼는다는 것의 문제점 역시 근대에 대한 논의와 맥을 같이 하리라 본다. 지나친 해석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의 근대춤(modern dance)은 양식상 신/구의 대립과정으로 볼 때 서구식 무대의 도입을 기점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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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춤과 신무용에 대한 연구성과는 그 연구자료와 선행 연구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논문들이 있다. 그러나 거의 똑같은 참고 문헌과 예들의 열거, 소제목의 제목만 다를 뿐이지 큰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 공통된 연구 결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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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춤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미 한국의 전통춤을 토대로 한 새로운 창작무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특히 우리 민요를 활용할 것을 강력히 주창했다. "이사도라 던컨이나 파블로바의 춤이 아무리 가치 있고 유명하더라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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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춤 형성과정에 나타난 근대성과 근대화 지향성, 한국연구재단, 2007
박승관 저, 한국 사회의 근대화 과정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서울대학교, 2002
김병성 저, 교육사회학, 학지사, 2017
박철현 저, 사회문제론, 박영사, 2016
윤덕홍 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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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춤의 ‘몸’의 위상 무엇이었는가?
2. 문화와전통에대한 해석: 근대화논리의 역설
3. 전통춤의 재발견과 신무용의 발전: 기생의 길인가? 아니면 예술가의 길인가?
4. 춤의 윤리적 형식화와 신체에 대한 사회적 규제화로서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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