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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하나님에 관하여 말을 한다. 오경과 역사서 그리고 예언서가 위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하나님의 계시라면, 시편은 이러한 계시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응답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님이 행동하시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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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교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잠언주석과 같이 인생사를 담은 그리고 그 안에 복음이 담겨져 있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할 삶의 길을 열어주는 귀한 책들이 집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 하나님 나라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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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의 의미에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11절 중반절에 나타난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과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감싸 주셔서”라는 말에서 기쁨의 근원은 오직 주님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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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확인하고 있다. 본문의 중심사상을 플롯의 관점에서 정교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수님은 10-11절에 나타는 내용을 ‘신뢰의 모티프’로 보고 있다. 그 이유를 3절과 10절의 대칭구조 속에서 발견한 것이다.
3절 “내가 드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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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아도 그 내용이 쏙 들어오도록 분류를 잘 해 놓아서 읽고 이해하는데 한층 수월했다. 말씀을 읽고 연구할 때 그 어떤 주석보다 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귀한 책을 써 주신 김정우 교수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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