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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이 생겨나듯이 인류가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것에 위기의식이나 공포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변해버린 지구환경에는 로봇이 가장 적합한 종(?)이 될 수도 있다. 인류가 그랬던 것처럼 지구의 지배자가 된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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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은 삼부작 기사로 연재된다. 하지만 기사는 큰 파장을 일으켰고 환호하는 사람들과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생겨났다. 아영은 혼란스러울수록 자연 그자체가 말해주는 증거를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아영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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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와 아마라를 만나게 되며서 1부의 이야기가 끝난다. <책 제목> 지구끝의 온실
<저자 소개> 김초엽 - 포항공대 생화학 석사
<목차> 1부 2부 3부 4부 의 각 내용들의 책을 읽으며 정리
해놓은 것을 토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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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김초엽 장편소설)
저 자 : 김초엽
출판사 : 자이언트북스
출판일 : 2021년 8월 18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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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메시지가 담겨있는 책이다. 하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유난히 최악이었던 사흘 간에 걸쳐 읽다보니 '더스트폴'이라는 셋팅이 매우 와닿았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더스트가 지구를 덮쳐 멸망의 문턱까지 갔다가 결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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