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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로폰테는 조지 길더와 더불어 소위 디지털 혁명의 대표적인 이데올로그이죠. 그는 아날로그로부터 디지털로의 전환이야말로 20세기말의 가장 중요한 기술변동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나아가 그는 디지털이 기계의 인간화, 나아가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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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은 예상보다 빠르게, 그리고 더욱 높은 수준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찬양하는 등 희망적인 시각이 전체 내용.
네그로폰테 교수는 디지털 혁명을 예견했을 뿐 아니라 그 변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히 낙관적.
책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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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로폰테가 예언한 세상 - 저저의 예측이 맞아 들어간 부분
1. 비트 중심의 세상
2. 페이지 없는 책 - 종의 책의 사장
Ⅲ. 저저의 예측이 맞지 않은 부분
1. 미디어의 비트화와 대역폭 - 네그로폰테는 부정적이었다.
2. 텔레비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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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들의 수용능력 간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디지털로 인해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장시켜 주었지만 그것이 곧바로 이용자의 이용량 증대로 이어지지 않는 이른바 '정보과잉'이 발생한 것이다. 물론 네그로폰테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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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로 가득 찬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비교적 낙관적으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다. 디지털시대의 장점도 물론 많겠지만 지금 시대의 아이들은 인터넷과 각종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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