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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마치고 하산하면서 생각한 것은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1592년과 1910년은 이제 우리의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고 거센 일문화 개방에 호응하고 있다. 마치 왜성 성벽에 돋은 이끼처럼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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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거리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대상 선정의 동기
답사 사전준비와 진행과정
답사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 된 생활문화의 내용
현대문화와의 비교․분석, 또는 문제의식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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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중 찰영
구권 오천원 뒷면-네이버 사진
* 참고자료
강릉예술인촌 오죽헌
-강릉시블로그 -http://pinegn.blog. -박종분, 답사여행의 길잡이 3 -동해ㆍ설악
me/220062425905 (1994) 돌베개
-모실의 여행이야기 -http://blog.dau
m.net/goood33/1060
강릉시립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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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계기로 주말에 한번씩은 편하게 만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영화와 식사를 함께하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내려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을 끝마치겠다. - 태릉을 선택하며
- 문정왕후의 생애와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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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답사를 마친 후 우리 조상들이 당했던 고통과 억울함을 생각 하니 나는 오랫동안 박물관을 떠날 수 없었다. 4.3사건에 대해서 무관심한 나를 반성하면서 답사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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