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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조정은 해상방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도 대마도에 대한 직접지배체제나 감독체제를 마련하지 않음으로써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되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마도 정벌에 대해서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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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정벌이 왜구의 소굴을 완전히 소탕하지는 못하였으나 대일본관계에 있어서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여말 선초에 걸쳐 영진군이나 기선군을 강화한 것은 바로 왜구 방비에 목적이 있었고 태종대부터 화기(火器) 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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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직접 兵權을 장악하면서 세종의 國舅인 심온을 賜死하고 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다. 그후 세종은 4년 5월의 太宗薨逝와 함께 태종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치·군사 등을 주도하였다.
Ⅵ. 結 論
이상으로 太宗의 王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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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王 18년(1418)에 世子를 廢位하고 第 3子 忠寧大君을 새 세자로 책봉하여 곧이어 양위하였다. 上王이 된 태종은 세종 4년 薨逝할 때까지 정치군사를 주도하여 대마도정벌 및 심온 등의 제거를 지휘하였다.
세자폐위와 태종의 讓位는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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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직접 兵權을 장악하면서 세종의 國舅인 심온을 賜死하고 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다. 그후 세종은 4년 5월의 太宗薨逝와 함께 태종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치·군사 등을 주도하였다.
Ⅵ. 結 論
이상으로 太宗의 王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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