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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광문자전><마장전><민옹전><호질><허생전>
-HD역사스폐셜 55,56회 <2부작 박지원의 열하일기 4천리를 가다> 보아서 참고하였으나, 내용으로 나오지 않았다. 1.들어가며
2. 박지원 생애
3.사상
4. 연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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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전
말 거간꾼들의 입을 빌려 친구 사귀기의 어려움을 말하면서, 군자로 행세하던 당시의 문인과 학자들의 친구 사귀는 도리가 위선적이고 극도로 부패하여 말 거간꾼만도 못하다는 것을 풍자한 소설인「마장전」은 서울의 하류층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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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전, 예덕선생전, 광문자전, 우상전, 양반전등 3인칭 서술방식으로 이루어진 작품들도 작가가 편집자적 서술자의 입장을 취하지 않고 사건의 객관적 제시에 노력하는 경향을 보여 조선조 한문소설의 전통적 유형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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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전>이나 <민옹전>, <양반전>이 대표적이다. 당시의 작품에는 사회적인 면보다는 개인적인 신의와 같은 면이 잘 드러나 있다. 물론 조선의 타락한 세태를 비판하기도 했으나, 2단계의 박지원 작품보다는 질이 떨어진다. 2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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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과 <호질>을 통해 살펴보았다. <양반전>의 정선양반은 당대 몰락양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어려운 상황에 닥치자 양반으로서의 긍지도 없이 신분을 매매하는 모습을 보인다. 군수 역시 이러한 지배층의 일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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