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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도래라는 두 핵심어만으로도 본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서는 끊임없이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이 온 세상을 통치할 하나님을 계속해서 나타낸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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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Gronigen, V. G, 류호준·유재원 역(1999), 구약의 메시아 사상,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Lee Strobel, 윤관희·박중렬 역(2002), The Case for Christ(예수는 역사다), 서울 : 두란노 서원 Ⅰ. 서론
Ⅱ. 메시아(메시야)의 의미
Ⅲ. 메시아(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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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를 선포한다. 그는 하느님 나라의 현실을 죄인들과의 친교로 축제화하고, 마침내 그 나라를 지상에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많은 이들을 위한 몸값으로 지불한다. 그러나 그 나라의 도래는 인자가 이 지상에 심판자로 오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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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를 설명하면서 ‘번개의 비침’을 비유로 든다(눅17:24). 이는 비단 누가뿐만이 아니다. 마태의 소위 종말론장이라 일컫는 마24장에서도 인자의 임함을 설명하면서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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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양(18:12-14); 포도원 일군(20:1-16) 비유들. 3) 메시아 시대의 도래: 생베 조각과 새 포도주(9:16-17); 장터 아이들(11:16-19;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12:25-26; 참조. 28절) 비유들. 4) 메시아에 대한 반응에 실패한 자들: 장터 아이들(11:16-19); 심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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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적 사역을 완수할 때, 인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역사적인 사건 시초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다윗이라고 할 때 삼상 19장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후 10년 동안의 고난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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