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메시야]메시아(메시야)의 의미, 메시아(메시야)의 종교사상, 메시아(메시야)의 구원사역, 메시아(메시야)의 연구, 메시아(메시야)의 이해, 메시아(메시야)의 비밀, 메시아(메시야)의 대가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메시아][메시야]메시아(메시야)의 의미, 메시아(메시야)의 종교사상, 메시아(메시야)의 구원사역, 메시아(메시야)의 연구, 메시아(메시야)의 이해, 메시아(메시야)의 비밀, 메시아(메시야)의 대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메시아(메시야)의 의미

Ⅲ. 메시아(메시야)의 종교사상

Ⅳ. 메시아(메시야)의 구원사역

Ⅴ. 메시아(메시야)의 연구

Ⅵ. 메시아(메시야)의 이해
1. 구약의 `메시아`관과 `인자`관
2. 다니엘서의 `메시아`관
3. 이사야서의 `메시아`관
4. 메시아성을 숨기심

Ⅶ. 메시아(메시야)의 비밀

Ⅷ. 메시아(메시야)의 대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래를 위하여 자신을 보존하고 억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희망하기 때문에 항상 잠정적인 이러한 메시아적 생활과 사고 안에는 궁극적인 것, 구체적인 것에 대한 망설임 없는 투신, 무조건적인 것에 대한 쉼 없는 헌신은 어디서 그리고 무엇을 통하여 이루어지는가?
비록 우리가 희망 안에서 사는 메시아적인 삶을 유예된 삶이라고 부정적으로만 평가하지 않고 선취된 삶이라고 긍정적으로도 평가하고, 잠정적인 것의 역동성 안에서 사는 삶을 늘 \"아직은 현실이 아닌 것\"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지금 벌써 가능한 것\"을 통해서도 규정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질문은 \"희망의 원리\"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비판으로서 여전히 남아 있다.
유대교적 전통에 따르면, 메시아 시대는 옛 세계의 죽음의 고통과 새 세계의 탄생의 고통과 더불어 시작된다. 그리스도교적으로 보자면, 이 시대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과 더불어 만인을 위해 대리하는 이 한분에게서 이미 시작되었다. 탄식하는 피조물에게 메시아 시대를 열어 주고 소외된 인간에게 메시아적인 삶을 열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초월적인 비밀 안으로 자신을 던져 넣은 예수의 투신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이 세계의 내적인 비밀 안으로 자신을 던진 그의 투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희망은 오로지 구체적인 것에 대한 온전한 자기투신을 통해서만 실천된다. 이 투신은 유동상태도 아니고, 열려 있는 과정도 아니고, 단순한 실험적 생활태도도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메시아의 십자가와 부활의 빛 안에서 살고 죽는 역설이다. 그렇다면 이 현실 안에서의 사랑의 성육신이라는 역설적인 반대운동이 없다면, 미래에 대한 희망 안에서의 현실의 초월도 없으며, 생명의 희생이 없다면, 새로운 지평으로의 전진도 없다. 성육신 운동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단지 희망의 대상만이 되는 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여기서 이미 체험된다. 십자가에 달린 분과의 사귐 안에서 희망하며 사는 참된 생활은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는\"(고후 6, 9) 삶으로 밖에는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현실성의 역설이 없다면, 가능성의 변증법은 오로지 하나의 가능한 변증법으로만 머물고 만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블로흐의 희망의 철학을 신학적으로 비판하고자 함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특히 1985년의 변화된 세계상황 안에서, 철학적 근거를 갖든 신학적 근거를 갖든, 희망 자체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60년대 초반인 그 당시에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우리를 열광시켰던 것은 행동 속의 희망, 능동적이고 전투적인 희망이었다. 승리에 이르기 위하여 이 희망은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에서 세계과정의 우호적 경향들과 동맹할 수 있었다. 오늘 날 우리에게 거역할 수 없이 분명해진 점은 우리가 마지막 시대(귄터 안더스)에, 다시 말하면 핵으로 인한 인류의 멸망이 언제나 가능한 시대에, 얼마 남지 않은 시대에, 대량참상과 아사(餓死)가 \"제3세계\" 국가의 국민들을 덮친 시대에 살고 있고, 또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가능성은 객관적으로는 더 제한되고, 주관적으로는 더 분명해졌다. 즉 \"마지막이 가까웠다.\" 그러나 이것은 행동 속의 희망이 저항 속의 희망으로 변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실로 넓은 가능성 영역은 좁은 위험 영역 안의 변증법적인 희망이 되어야 한다. 실로 변증법적인 가능성의 희망은 역설적인 \"희망에 맞선 희망\"이 되어야 한다. 오늘 날 진정하고도 인간적이며 신적인 희망은 단지 \"그것은 가능하다\"고만 말하지 않고, 제일 먼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tamen(그럼에도 불구하고)!
Ⅸ. 결론
그리스도인의 삶은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하여 움직인다. 하나님이 정치 사회적 영역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는 바는 교리나 원리들이 아니고 심판과 행동들로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성취하기 위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행동은 역동성을 갖고 있으므로 마치 급류와 같이 역사의 과정을 변경시키며, 큰 홍수와 같이 창조의 모든 요소들은 뒤흔들어 놓는다.
성경이 보여주는 하나님은 인간들의 노력을 사용하시어 정치와 역사에 간섭하심으로 그의 약속된 왕국을 이루시는 분이다.
소위 기독교 원리에 입각한 정치 사회적 행위란 있을 수 없다. 어느 때에나 적용될 수 있는 기독교적 태도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사는 시대에 따라 당시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것으로 보이는 입장을 취하여 좌익이 될 수도 있고 우익이 될 수도 있으며 자유주의자가 될 수도 있고 사회주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입장들이 인간적 관점에서 상호 모순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추구하는 점에서 일치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왕국의 빛에서 현 상황을 판단하도록 부름 받은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앙과 관계없이 사회적 존재로 활동한다. 그들은 절박한 변화를 가져오는 도구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의 삶 속에 실현하도록 힘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계속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현대 문명의 억압에 대항하여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되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삶의 양식을 갖는 공동체들이 생겨나면, 새로운 문명의 첫 신호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가능성을 생각하거나 기대에 들뜰 시간이 아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세상을 아는 것이다. 혁명적 상황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되지 않는 이상, 다른 모든 것들은 유토피아에 불과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정치 사회적 현안에 열중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모든 위험을 무릅쓰겠는가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구덕관(1984), 구약개론, 서울 : 대한기독교출판사
반도 번사, 그리스도교 사회관, 가톨릭 출판사
박철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나침반
월터 C.카이저, 구약에 나타난 메시아
Gronigen, V. G, 류호준·유재원 역(1999), 구약의 메시아 사상,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Lee Strobel, 윤관희·박중렬 역(2002), The Case for Christ(예수는 역사다), 서울 : 두란노 서원

키워드

메시아,   메시야,   구원,   종교,   하나님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4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