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福音비평사]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선포 (이미 도래한 현재적 하나님 나라에 관한 선포 및 재림으로 성취될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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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음福音비평사]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선포 (이미 도래한 현재적 하나님 나라에 관한 선포 및 재림으로 성취될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 선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미 도래한 현재적 하나님 나라에 관한 선포

2. 자신의 재림으로 성취될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 선포

본문내용

수하는 심판주로 묘사한다(계 14:14-16, 마25:31-33). 따라서 인자의 날이란 그리스도의 날,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또는 메시아 통치의 시대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심판의 날인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로 보건대 인자의 날의 성격은 성도들에게는 구속의 주님을 영광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만나는 희락의 날이 되겠지만(마24:30-31, 고전1:8), 불신자들에게는 죄를 판단해 영벌에 처하게 하시는 두려운 심판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마 25:41-46).
누가는 인자의 날의 도래를 설명하면서 ‘번개의 비침’을 비유로 든다(눅17:24). 이는 비단 누가뿐만이 아니다. 마태의 소위 종말론장이라 일컫는 마24장에서도 인자의 임함을 설명하면서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27절)고 번개의 비침을 예로 든다. 여기서 번개의 비침을 통해 인자의 오심을 설명함은 예수님의 재림의 성격을 범우주적 가시성, 즉각성, 그리고 보편성의 원리에 근거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초림의 경우와는 근본에서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 이상 은밀한 중에 오시지 않는다. 제한된 사람에게만 영광을 받지 않으신다. 전 우주적으로 오신다.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게 될 것이다.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다. 그래서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해 애곡하게 될 것이다(계 1:7). 만왕의 왕으로, 영광의 주님으로, 그리고 심판주로 오셔서 세상을 마감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민족들을 그 앞에 모으시고 우편 양과 좌편 염소로 구분하실 것이다. 우편 양들에게는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해 주실 것이다. 좌편 염소들은 지옥 형벌에 처해질 것이다(마 25:32-33, 41).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일컫는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시기 위함이다(계21:1). 이런 식으로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뿐 아니라 동시에 그 나라의 미래적 국면을 동시에 증거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교회시대는 ’이미‘ 실현된 현재적 하나님 나라와 ’아직‘ 실현되지 않은, 그래서 지금 오고 있는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와 중첩되는 과도기적인 기간 속에 위치해 있는 셈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요, 그 분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교회공동체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능력을 일면 선취적으로 맛보아 체험하면서도 동시에 영적 긴장과 갈등과 대립의 구도 속에서 전투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사실에 근거한다(엡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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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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