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이해 - 구약적 배경, 역사적 배경, 실존적인 배경, 문학적 배경, 교회사적 배경으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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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 나라의 이해 - 구약적 배경, 역사적 배경, 실존적인 배경, 문학적 배경, 교회사적 배경으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구약적(유배교적) 배경으로 이해

ⅱ. 역사적 배경으로 이해
1. 요하네스 바이스(Johannes Weiss)
2.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3. 다드(C. H. Dodd)

ⅲ. 실존적인 배경으로 이해
1. 루돌프 볼트만(Rudolf Bultmann)

ⅳ. 문학적 배경으로 이해
1. 아모스 와일더(Amos Wilder)
2. 노만 페런(Normann Perrin)

ⅴ. 교회사적 배경으로 이해
1. 교회는 하나님 나라이다.
2. 교회는 하나님 나라에 기초한다.
3.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나타내야 한다.

참고자료

본문내용

5 등)
2. 교회는 하나님 나라에 기초한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함으로써 나타난 것이다. 즉 교회는 하나님 나라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역사한다.
하나님 나라 없이는 교회가 존재할 수가 없으며, 그 나라의 계시의 결과로 교회가 나타난 것이므로 상호 분리될 수 없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요, 머리이시다(참조: 엡1:22, 벧전2:5).
3.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나타내야 한다.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다(참조: 고전3:16).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이 원하시는 것을 수행해야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다(참조: 행1:8).
또한 하나님 나라의 명령이다(참조: 마28:18-20) 하나님 나라는 그의 구속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있다.
존 브라이트(John Bright)는 “교회는 이미 세워진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행하신 일을 증거하는 선교적 증인으로 이 세상에 보내진 것이다.”라고 했다.
이와같이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야한다. 참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온 세상에 나타내도록 위임받은 신앙과 증거의 공동체이다(참조: 요20:21).
그러므로 여기서 교회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에 임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은 천년왕국의 끝에 되어질 것이라는 ‘후천년설’있으며, 천년왕국은 다만 상징적인 언어적 표현으로써 실제고 존재하지 않는 ‘무천년설’이 있으며, 반면에 천년왕국은 아직 임하지 않았고 먼저 성도의 ‘휴거’가 있고 그 후에 천년왕국이 온다는 ‘전천년설’등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교회는 예수 재림의 시기는 성경에 계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든지 그 명확한 시기를 말하는 것은 절대로 성경적인, 하나님 나라다운 태도가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참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나타내는 사명을 다할 것이다.
ⓐ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선교이다. - 교회의 사명은 다양하다. 그러나 본질은 하나이다. 곧 ‘하나님 나라’를 타나내는 것이다. 즉 선교의 기능이다(참조:행1:8).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사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 것은 세상의 구주가 되어 세상 죄를 속하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생을 주기 위함이다.(참조: 요일4:9-10, 14).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다(참조: 벧전2:9). 하나님의 교회는 비정상적인 상태인 ‘종교적 비망증’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 하나님 나라는 영적인 도덕성이다. - 기독교의 생명은 윤리성을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단순한 윤리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윤리성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교 전통에 젖어 율법 준행을 엄격하게 가르치던 저들의 비도덕적인 생활양식을 향하여 준엄한 책망과 경고를 하셨으며(참조: 마23장, 눅16:14-18), 사회와 이웃의 아픔에 영적인 윤리성(그리스도에게 행하는 것처럼)을 가지고 동참할 것을 말씀하신다(참조: 마25:40).
공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먼저 교회가 도덕성을 회복하고, 윤리적인 삶과 행위의 본을 세상에 나타내야 한다.
교회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내야하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사람들은 선험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도록 명령하신다.
즉,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 위에 구현한다는 그 자체의 바른 정체성(idenyity)을 확립해야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미래의 하나님 나라이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능력을 발휘하는 곳은 교회이다(엡3:10). 교회는 왕이신 하나님의 덕을 세상에 선전해야할 사명이다(벧전2:9).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인 그 우상을 찾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인 목표와 실현이 우주적이고 생활 모든 영역에 걸친 것이면 이에 따라 교회의 세상에 대한 사명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때로는 세상이 교회를 미워하고(참조: 요15:18), 교회는 이 세상을 본받아서는 안되지만(참조: 롬13:2), 다른 한편으로는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참조: 창1:1), 사랑하시고(요3:16)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미래에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다시 보내실 곳이기 때문에 교회는 이 세상의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 나라로서 세상을 ‘섬기라’고 소명을 주신다(참조: 마20:28).
또한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충만하시기를 원하신다(참조: 엡1:23). 하나님의 통치는 ‘이미’ 시작되어 이 세상에 현존한다(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영광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지만, 모든 것이 그의 발아래 굴복된(하나님 나라의 미래성)은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이미’와 ‘아직’의 긴장 가운데 살고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을 대망하며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또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리고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성령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권세와 임재가 단지 상징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하여금 증거 하도록, 나타내도록 ....이러한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은 교회로 하여금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완성시키실 것을 생각하면서 원동력으로서의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야 한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골3:1-2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예배하는 삶과 거기서 삶의 원동력을 얻어 매일매일 모든 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한 원동력의 삶을 또한 살아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
로버트 모건 저, 신약신학이란 무엇인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5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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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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