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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 근대무용 예술사조
-최승희, 조택원을 중심으로-
Ⅰ. 서론
1. 필요성 및 목적
- 한국 근대무용사의 올바른 인지를 위하여
근대무용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하고 인물, 작품 별로 도출하여
근대시대의 예술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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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를 문학적인면으로 조사를 하였다. 문학과, 무용 나아가 모든 예술이라는 범주는 그 시대를 반영하고 또 그 속에서 발전한다. 한 시대의 사상과 역사적 배경이 문화와 예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어떠한 범주도 혼자 독자적으로는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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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는 물론이 거니와 전 예술계에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파, 표현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구성주의 등 여러 예술 사조를 아우를 만큼 그 시대도 길뿐더러 정치, 문학, 예술, 종교 등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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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이론의 실제. 서울: 한학문화.
스티븐 컨/이성동 역(1996). 육체의 문화사. 서울: 의암 출판문화사.
안용규(2005). 체육원리. 서울: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외(2002). 체육철학.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장재현(2003). 표현주의 예술사조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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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으로 '전통춤의 현대화'가 아닌가 싶다. 신무용은 근대춤이 형성되기 위한 과도기적 시대의 춤으로 국한 시켜야 옳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리되지 못한 근대춤에 대한 혼란은 곧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열풍 속으로 이어져 '서구 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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