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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수수께끼는 인류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교양서적으로 읽으면 괜찮을 책인 것 같다. 인류학은 군국주의의 첨병학문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식민지를 개척하고 또 그 식민지를 지배하는 데 인류학을 이용한 것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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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끔 한다. 사실 마빈 해리스는 혹 문화상대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것은 큰 문제이고 극복되어야만 한다. 결국 문화관념론로 유물론도 문화상대주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결국 문화유물론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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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많은 것들을 '미신' 혹은 '무지' 라는 끈으로 묶어 버린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는 과학적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단지 미신이나 무지의 소산으로 간주해 버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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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 될 지라도, 그 나라에 들어가 천천히 살펴보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조금더 깊에 들여다보고 생각해본다면 그 관습들이 심지어 긍정적으로까지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으로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서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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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버리면서까지 남의 문화만 인정하라는 주장도 아니다. 다만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역시 궁극적으로는 독자로 하여금 ‘문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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