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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쓸모를 의심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가 미적분을 교양으로 제안한 것에도 동의하게 된다.
책을 읽고 독자마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이 핵심 메시지를 몇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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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고 있다. 주식투자든 사회적 지위든 분명히 내려오고, 내려오면 가속도가 붙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가 있다. 그렇다고 반등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삶의 곡선과 언제 다시 상승할 수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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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신기하고 놀랍다. 사람의 경우는 동물과 달리 단순치 않아서인지 쉽게 행동이나 생각의 변화를 이끄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봐도 그렇다. 좋은 습관 하나 들이는 데도 60일은 필요하다고 한다. 일단 포모도로 테크닉과 걷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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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인 것이다. 어느 시기에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사회나 공동체라는 개념보다는 개인을 앞세우는 경향이 강해졌다. 거칠게 표현하면 나와 내 가족만 잘 먹고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팽배해진 것이다.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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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 문장으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매일의 기록을 자신의 일과 연결 짓고, 더 나은 생각으로 만들고,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으로 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록의 쓸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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