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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입은 민간인들의 모습을 통해 이것은 실제이고 우리주변에서 일어났던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어 참 기억에 남는 장면이 되었다.
나중에 영화를 다 본 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안 것이지만 이 영화는 실제 감독이 경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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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남게 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무게 있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게한 독특한 형식의 영화였다. 가슴에 뭔가 뜨거운 것이 남게 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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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르와 왈츠를>처럼 ‘이 이야기는 다큐멘터리이면서 영화입니다’라는 목소리를 당당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는 사람도 이것이 사실인가, 픽션인가 라는 고민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것은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이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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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라는 장르를 통해서 표현되었다.
왈츠는 고전적이면서 우리 귀에 익숙한 무곡 중 하나다. 오랫동안 왈츠라는 장르는 우리에게 무용적인 이미지와 음악적인 요소를 함께 떠오르게 만들었다. 즉, 영화에서 말도 안되는 비행물체가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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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Jerome Tarantino, 1963- )
출연 :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왈츠, 일라이 로스 등
기타 : 액션, 전쟁 / 152분 / 미국 / 18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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