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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남철, 내 그대를 죽을 때까지 시인의 형에 처벌하노니, 계속해서 해미르 잘 키우고 여우 같은 마누라 잘 다스리고, 사랑하는 제자들 열심히 가르치기를, 그러니 1988년 2월 8일자의 「사직서」는 반려한다!
박남철(1999), 『반시대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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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경복 「한국 현대시의 양가성과 해체시」국어국문학 제 35 집, 1998.
이상금 「기법의 자유로움 혹은 정신의 자유로움-80년대 황지우박남철의 시기법을 중심으로」
오늘의 문예비평, 창간호, 1991
이연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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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본론
1) 해체시의 개념
2) 해체시의 구현 양상
(1) 박남철의 해체시
(2) 황지우의 해체시
(3) 장정일의 해체시
(4) 이윤택의 해체시
3.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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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중심으로」,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제23집,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2004.
이윤택,「시와 연극의 만남」,『시와 시학』, 시와 시학사, 1991년 겨울호.
이형권, 「80년대 해체시와 아버지 살해 욕망: 황지우, 박남철, 장정일의 시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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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세월은 잘 간다’는 시적 반어를 통해 전면적인 비판과 각성을 제기하고 있다.
2. 박남철
내 시에 대하여 의하해 하는 구시대의 독자놈들에게 ―차렷, 열중쉬엇, 차렷,
이 좆만한 놈들이 ―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열중쉬엇, 정신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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