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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측의 베터(A.L.Becker, 白雅悳) 두 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상단의 태극기와 중간의 숭실교기가 숭실의 교풍과 상징성을 잘 보여준다. <한국기독교박물관>
<고고/미술실>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숭실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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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을 마치며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 깊었다. 특히나 예전과 달리 누구나 손쉽게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또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 등은 역사란 우리 곁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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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보고 느낀점
이렇게 제 2전시관부터 특별전시관까지 둘러보았다. 부산시립박물관을 견학한 후 내가 느낀 점들은 우선 민속실의 ‘동래학춤’모형에서 판소리가 나오도록 한 점과 부산의 민속을 TV로 연출해 놓은 점, 바닥에도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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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는 거의 일본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강의와 관련이 되지 않으면 잘 안가는 우리 나라 학생들에 비해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점이었다. 과연 일본인들이 우리의 민속박물관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가 박물관을 견학하는 내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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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에 관련된 기구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전에는 부모가 죽으면 이를 가장 큰 죄로 여겨 자식은 죽은 자와의 친척관계에 따라 상복의 종류와 기간을 결정하여 길게는 3년부터 1년, 9개월, 5개월, 3개월, 1개월까지 상복을 입고 금욕적인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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