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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십사회 전양성요병패궤 실건주민주복망
오대사통속연의 34회 전양성에서 요나라 병사가 패배해 궤멸하고 건주를 잃은 민땅 군주는 멸망하다
제삼십오회 거당사이달수위성 중요계두위설고채
오대사통속연의 35회 당나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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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吾爲子先行하리니 (자이아위불신이어든 오위자선행하리니)
그대(호랑이)가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그대(호랑이)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니
子隨我後하여 觀百獸之見我而敢不走乎아 하니 (자수아후하여 관백수지견아이감부주호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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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
兀自 [wuzi] ① 아직 ② 여전히 ③ 역시
원래 양지는 조금 술을 마셔 곧 빨리 깨어났다. 일어나도 다리를 잡지 못했다.
看那十四個人時, 口角流涎, 都動不得。
간나십사개인시 구각유연 도동부득
14명을 볼대 입가에 침을 흘리며 모두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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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지」,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이 수록되어 있다.
「취유부벽정기」는 개성에 사는 홍생이 천년전에 죽은 기자오아의 딸과 고금사를 나누며 하룻밤의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며, 「남염부주지」는 박생(朴生)이 염라대왕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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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恭惟我 殿下天종之聖 制度施爲超越百왕
공유아 전하천종지성 제도시위초월백왕
공손히 생각하옵건대 우리 전하께서는 하늘이 내신 성인으로서 지으신 법도와 베푸신 정사가 백왕(온갖 임금)을 초월하여,
正音之作 無所祖述 而成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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