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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저술한 인물로만 인식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빙허각 이씨에 대하여 자료를 조사하면서 『규합총서』가 단순한 가정백과사전만은 아니라는 것과 빙허각 이씨는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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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각 이씨 『규합총서(閨閤叢書)』보진재 출판사
- 편찬자 미상 『청구야담(靑丘野談)』한국문화사
-『조선왕조실록』Korea A2Z(http://www.koreaa2z.com/)
- 이능화 『조선여속고(朝鮮女俗考)』민속원
- W.E.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집문당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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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각은 결국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한다. 남편을 위해 백가지 꽃잎을 모아 술을 담그는 정성과 몰락한 집안 사정에도 좌절하지 않고 강인하게 어려움을 해쳐나가려는 측면을 통해 빙허각 이씨의 남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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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각 이씨가 쓴 《규합총서》에는 ‘복령조화고’라는 떡이 소개되는데 이 떡에는 복령 이외에도 마가루, 검인가루, 연자육가루가 들어가고 만드는 법은 복령떡과 같다. 또한 《부인필지》(1915)에도 복령병이 소개 된다. 만드는 법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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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설사에는 효과적이다.
피부미용 : 차잎 찌꺼기를 거즈에 싸서 얼굴에 두두리거나, 목욕물에 담가 그 물을 이용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물감이용 : 빙허각 이씨가 지은 [규합총서]에는 담황색 물들이기의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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