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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의 난과 성당의 종언
◈안사의 난(안록산, 사사명)
-평로 절도사의 양아들인 안록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난
원인 : 755년에 재상이었던 양국충과의 권력다툼으로 인한 반란
경과 : 내부 분열에 의한 실패
결과 : 반란의 영향으로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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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십팔회 시장후대종즉위 평사적번장입공
당사통속연의 58회 장황후를 시해하고 대종이 즉위하며 사조의 역적을 평정한 번장이 공로를 세우다
제오십구회 피구난천자몽진 요군휘령공각적
당사통속연의 59회 도적의 난리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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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명의 난
1. 토지제도인 균전제 붕괴 => 장원제의 형성
2. 조세 제도인 조용조가 양세법으로 변화 - 조세의 금납화 여름 가을에 징수
3. 군사제인 부병제가 오명제도로 변화
4. 중앙집권적인 국가 구조가 약화
-> 절도사 등의 세력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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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명사는 시동시공부라 유념무념이 각수의하니 대도탕탕무소애라 하였다. 즉 유무념공부는 유념할 자리에는 반드시 유념하고 무념할자리에는 반드시 무념하다가 오래 오래 순숙되면 유념 가운데 무념하고 무념가운데 유념 하여 유무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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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명의 난을 겪으면서, 왕유는 이러한 현실과 좌절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더욱 불학과 자연 속으로 귀의하게 된다. 따라서 그의 만년은 관직, 은거의 이중생활 이었으며, 관직 생활 역시 은거 생활의 초상이었던 것이다.
또한 왕유의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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